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0787?sid=103
김순원 메디힐 대표 인터뷰
K뷰티 폭발적 인기 선두주자
올리브영 내 매출 1위 브랜드
스킨케어로 영역확장 성공적
일본·중국 공략 속도 내겠다
"해외 진출이 올해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미국, 일본, 중국 3개 국가를 중심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에요. 메디힐 상품을 판매하고 싶다는 연락이 전 세계에서 무척 많이 와 선별하고 있습니다."
작년 CJ올리브영에서만 1000억원 넘는 매출을 올려 매출액 기준 1위를 차지한 뷰티 브랜드 '메디힐' 김순원 대표의 말이다. 올리브영과 함께 K뷰티의 폭발적인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메디힐은 작년 매출 약 3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4% 성장했다. 지난 3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왔으며,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스킨케어 부문 확장을 통해 해외에서도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