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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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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차바 작성시간 25.03.21 ㄹㅇㅜ 우리 엄빠는 평생 예적금만 해왔지 주식 투자 이런 것도 모름ㅜ 내가 '엄마 이건 파킹통장에 돈 넣어서 이자 받아' 이래도 모른다고 안하고.. 근데 유튜브 보니까 다른 집은 초딩때부터 엄빠랑 주식투자 실전으로 공부하더라고ㅠ 너무 부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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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829022 작성시간 25.03.21 ㅋㅋㅋ 돈 빼가지만 않으면 다행임 생활비 명목으로 집에 돈 주는 순간부터 그냥 모으지도 못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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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 잘 되자! 작성시간 25.03.21 존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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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뚱캔비타민 작성시간 25.03.21 근데 이젠 자본주의가 고착화되어서 ㅎ 열심히 일해서 전문직 되어도 강남 40억짜리 아파트 살수 있겠냐고 ㅎ 부모가 최선을 다해서 키웠다쳐, 이미 상류층들이 즈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었는데 그 안으로 들어갈수조차 없음. 부모가 가르치는데도 한걔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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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리함께노래불러요 작성시간 25.03.21 좀 아쉬운 부분은 그 가난한 부모의 일부는 오지게 부지런하다는 거. 부지런한데 돈버는 방법을 몰라서 나이들어서 오지게 부지런했던 걸 몸으로 다 맞아서 아픔. 그게 제일 아쉽고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