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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새벽 6시 30분부터 어른들께 꽃을 달아드리고 신문을 드렸다. 어른들이 좋아하시며 돈을 주신 분, 사탕을 주신 분, 과자를 챙겨 주시기도 했다. 아이들의 마음은 뿌듯했을 것이다. 작성자 산골 작성시간 12.05.08

오늘 신문이 다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남아서 마지막으로 편집 책임자인 김지호가 정리하고 있다. 내일은 어버이 날이라 아이들이 만든 꽃과 신문을 들고 어른들을 찾아뵐 것이다. 출근하는 분들도 계셔서 아침 6시 30분부터 찾아뵙기로 했다. 작성자 산골 작성시간 12.05.07

오늘 송악골 선생님과 오전에는 포크레인으로 하우스 짓는 것을 하는데 옆에서 잔심부름을 했습니다.
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이제 여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계속 납니다. 작성자 ⓐⓑⓒⓓⓔⓕ 작성시간 12.05.02

13/5, 22/5, 14/10, 17/1-10/15, 17/1, 14/1/18, 24/1-10, 18/6.(이게 진짜 암호 입니다. 저번꺼 말고)도토리 선생님 한번 풀어 보셔!!
작성자 ⓐⓑⓒⓓⓔⓕ 작성시간 12.05.02

봄은 정말 화려한 계절입니다..여기저기 울긋불긋 아름다운 풍경에 저절로 발길이 멈추어집니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2.05.01

바깥에 자라는 모든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두빛깔이 저를 설레게 하네요. 이런 곳에 살고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해요. 작성자 산골 작성시간 12.05.01

초록이 가장 아름다운 날들...하루하루가 자연의 신비로운 날들이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2.05.01

와~~~우!!! 완연한 여름이네요..오랫만에 햇살이 너무 좋아 기분좋은날이었습니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2.04.28

지호가 남긴 암호 풀기가 만만찮은데...난, 포기다!! 낼 알려줘~~~~~~~~~~~!!!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2.04.25

도토리 선생님 왈캐 흔적을 많이 남겼어요?ㅋㅋ 작성자 ⓐⓑⓒⓓⓔⓕ 작성시간 12.04.25

비가 내린뒤 학교가는 길목은 더욱 산뜻하게 신록이 물들어가고 있습니다...아름다움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2.04.24

여기도 꽃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가슴 설레는 날들입니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2.04.19

신문한지 몇일되지 않은것 같은데..벌써 아이들은 원고 준비하고 있다..그렇게 한달이 갈것이다..정~~~~말 시간잘간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2.04.16

엄마차만 타고 다니던 선율이가 처음으로 형아와 함께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혼자 버스타고 가는것을 스스로 너무나 대견스러워하면서 즐거워하였으며 하고싶어하였다. 교통카드를 가지고 있다고 몇번이나 자랑하기도 하면서...성공적으로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간 선율이~~~~~~!!!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2.04.14

오늘 투표는 다들 잘하셨나요? 저는 오늘 고추장도 담그는 거 도와주고 진호가 친구랑 놀러와서 음식도 해주고 정신 없는 하루였어요. 작성자 산골 작성시간 12.04.11

다들 선거는 하셨는지요~~~~~~~~~~~~?? 작성자 진&율맘 작성시간 12.04.11

비도 오고..김치부침이나 칼국수가 딱어울리는 날이네요..감기조심하세요..^^
선거도 꼭 하세요..^^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2.04.11

쌤~~~~정리된 종이가 사라졌어요..
T T
생각나는데로 정리 해서 올리께요..
죄송합니다..TT 작성자 진&율맘 작성시간 12.04.10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었으면 했는데 오늘은 왠지 시무룩한 표정이 연상되는 날씨네요.
하루하루가 왜이리 빠른지 몸은 바쁘고 정신은 멍~하는 정신줄 놓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모든분들 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작성자 행복맘 작성시간 12.04.10

선율어머니..부모모임...정리되시면 부모공부모임방에 올려주세요..수완이, 진호녹음올리게요..고생해주세요..^^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