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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백신때문에...

작성자고요|작성시간21.06.01|조회수2,140 목록 댓글 63

미치겠습니다.ㅠㅠ

아버지께서 결국 다음주 백신 예약하셨어요.

코로나 걸리게 하려는 희대의 악마자식이란 소리까지 들어가며 말렸어도 아무런 말도 소용이 없습니다.

 

미디어에서 독려하는 모든 방송시스템들

각국 변이 바이러스 기승 베트남은 혼합 변이

사람들이 더 빨리 맞으려 하네요.

요양병원 백신접종하고 드디어 1년 넘게 못 만난

가족상봉 뉴스들...

백신 맞은 사람 여행 예약해택등등...

 

다시 그런 소리 하면 얼굴 안보고 사신다고  하네요.

어머니는 맞지마시라고 해도 않 통할 꺼에요.

 

가족 중 유치원선생님 다음주로 백신예약 아버지랑 

같은날 접종이고

군대간 조카들 이번주 , 다음주 백신 다 맞게 예약했다고

군대간 자식들 강제로 모두 다 맞을꺼 같네요.

다른 가족들도 모두 이달,다음달 안으로 다 맞을 꺼 같고요.

 

혼자 백신접종않고 살아 있으면 되는 건가요...

부정적인 마음에서 멀어지려 하지만 현실은 가혹합니다.

우울증으로 제가 먼저 죽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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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의와진실 | 작성시간 21.06.02 미디어에 세뇌당함을 어찌막으리오;;:ㅜ,,ㅠ
    내몸,,내가지켜야 하는거늘,,
    안타까운 맘뿐이네요
    이제 저도 지인들께는 권고를 안합니다,,
    지쳐써리,,;;

    알아서 리서치해야되지,,,,,,,,,,,,,,,,,,,,
  • 작성자worknow | 작성시간 21.06.02 무슨 약을 먹어라 돼지고기를 먹어라 이러면서까지 맞는게 너무 코미디 같아요 백신 맞고 사망한 기사는 그저 남의 일 인냥 유독 반응이 없네요
  • 작성자글라머니 | 작성시간 21.06.02 요리조리 피하지만
    요즘은 회사 동료들이 서로 같이 맞는 분위기로 불안불안 합니다
  • 작성자휴먼플라워 | 작성시간 21.06.02 다들 여기 계신분들은 깨어있으시고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사장님 사모님 az 맞았었고 우리직원들 예약을 해놓으셨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노쇼 할꺼고요 강요 하면 이참에 독립 할까 생각중입니다.
    다행이도 아버지 어머니는 안맞으신다고 하시네요 어머니는 계속 불안해 하길래 누가 물어보면 맞았다고 하시라고 했어요~얼릉 이 사기극이 끝나고 국내 위정자들이 정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지혜월 | 작성시간 21.06.02 가까이에 계신 분들이 그러니 답답하시죠?
    저 역시 형제들이나 어머니께 모진 소리하다가 오늘에야 댓글창에 달린 다급한 반응들을 캡쳐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자료들은 보내줘도 안보니 어쩔 수 없으니 여러가지 방법들을 써보고 있어요.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는 경고장에서도 목숨을 걸고 전해라~였습니다.
    있을 수 없는일이 벌어졌다면서요.
    그래도 말릴 수 있을 때야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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