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월남전참전 戰友여러분,★
우리가 祖國의 부름을 받고 ,지체 없이 그 부름에 응해 異國의 戰場으로 향한지도 벌써 ,반세기가 지났습니다. 세계인의 “自由民主主義”를 위해 尖兵이되어 “國際 共産 主義者”들과 싸웠던 우리들입니다. 文武를 겸비한 戰術과 戰略으로 현지인에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해서 전 세계에 우리대한민국의 위상과 자랑스러운 코리안의 이미지를 심기에 충분한 활약을 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같이 돌아오지 못한 전우님들의 冥福을 빌고, 傷痕으로 고통 받았던 전우님들과 현재도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전우님들에게 심심한 慰勞의 말씀과 尊敬의 염을 보냅니다. 우리들의 참전 결과물의 일부로서, 우리가 조국의 經濟復興의 추춧 돌이 되었던 것은 이미 역사가 이를 증명하였고, 우리들의 爲國獻身에 의한 빛나는 功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는, 여러 가지로, 세계적으로도 혼동의 연속이었고, 우리국내 사정도 혼돈의 연속이 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세찬 도전을 받고 있는 이런 重且大한 시기에 우리 월참 전 참전자들은 “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여야 된다 생각 합니다
국가의 부름에 의해 목숨까지도 내어놓고 ,지체 없이 異域의 戰場으로 달려가 “국제공산
주의 의 膨脹”에 대항해 싸운 것은 오로지 우리가 추구하는 崇高한價値인 “自由 民主主義”
를 지키고자 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국내의 혼란상항은 우리大韓民國의 建國과 자랑스러운 經濟復興을 不正하는 勢力에의해 끝이 없이 추락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세력은 우리의 소중한 共同體의 安全을 위협할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존재 한다는 것이 우습고 奇怪한 일이 기도합니다. 그 러나 그것이 지금의 우리의 現實이고 打破하여야하는 가장 시급한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월남전참전 戰友 여러분
1975년에 일어났던 월남패망의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내부의 분열이고, 평화와 공존을 떠
들던 공산주의의 푸락치 들의 국민선동과 유언비어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 것이었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과정도 헌법과 법치를 주장하는 우리대한민국에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선동과 힘으로 몰아 부치는 공산당식의 인민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해 ,勞心焦思로 나
이 구순을 넘은 나이에도 밤잠을 설치기 일 수입니다.
지금의 이 현실이 월남의 敗亡과 똑같은 前轍을 밟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 가슴이 답답하고, 울화가 치미는 것을 어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력은, ”자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세력으로 우리가 싸웠던 바로 그런 部類임니다.
共産主義者와 從北하는세력 그리고 親北을 주장하는 세력은 바로 우리가 剔抉하여야하는 세력이 아닌 가합니다. 월남전참전 戰友 여러분, 이제 조국의 危難상항에서 우리는 “자유민
주주의를 부정하는 세력과는 한자리에 있지 못함을 우리스스로 밝혀야하겠다 생각 합니다”
“젊은 날의 氣魄으로 옳은 일과 나라를 위한 일에는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자랑스런운 戰友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새해를 맞아 參戰戰友 여러분과 家族여러분이 항상 건강하고 幸福하기를 祈願하며 丁酉年 새해에는 모든 것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祈願 합니다.
(뉴저지에서 老兵 김용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