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왕여사랑 함께 다니던 공원이 태국내 시위 때문인지 몇일째 문을 닫았네요. 번번히 헛걸음하고 돌아오는데...왕눈이도 허탈해하는것 같구... 하루빨리 문을 열어서 달려다니는 모습 보고 싶네요. 달리다 자기 속도 못이겨 멈추질 못하고 뒹굴던 모습도 보고 싶구...작성자왕여사작성시간10.04.14
하... 오늘 아침에 출근을하니 심장병있는 아이가 응급으로 왔더군요 ...ㅠㅠ 입원한 아이들 처치를 하고 ICU에있는 장군이를 보니까 숨을 헐떡헐떡 거리길래 원장님과 수액을 맞추기위해 보호자분이 안고계신 상태로 라인을 잡았습니다 라입을 다 잡는순간 아이가 숨을 안쉬더군요.. 바로 응급처치 들어가서 심장마사지을 해줬습니다... 폐에서 피가 쏟아져 나오길래 석션기로 계속 빨아들이면서 호흡을 넣어주고 심장마사지를 30분 가량했는데..소용이 없네요 .. 결국 장군이라는 이쁜 아이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 정말 이럴때마다 죄책감이 장난아니네요.. 못살려준게 미안할뿐이네요작성자응삼찌롱(김솔)작성시간10.04.14
어제 울 브롱이 수술 못했어요...선생님의 '마취사고는 있을 수 있으니 그건 각오하시고 맡기셔야 됩니다'란 말씀에.....신랑이랑 돌아오는 길에 다시 차돌려 데리고 왔어요. 선생님도 한분밖에 없으시고 행여나 있을지 모를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곳도 못돼는 거 같고 위생적인 부분도 걱정되고 해서...ㅠ.ㅠ;; 아무래도 부산가서 해야 될거 같아요^^;; 그리고... 제니모레후님 오랜만이에요~ 반갑습니다~~ 아프신데 없이 잘 지내시죠?^^*작성자라임오렌지나무(임우상)작성시간10.04.12
잠시 자다 일어났네요... 울 브롱이 오늘 중성화 수술하기로 되어 있어 아까 저녁 8시부터 물도 안주고 굶겼더니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서 깊은 잠이 안오네요ㅠ.ㅠ;; 울 집 수컷들(브롱,키티 빼곤 다들 시댁에 있어요) 한놈도 예외없이 수술 후 마취도 덜 깬 상태때부터 일어나 주섬주섬 뭐 먹으면서 놀 준비들 했으니 브롱이도 형님들 따라 잘 하겠죠? 물론 지금 배고파서 기분 쫌 안좋을거 같은 거는 걱정되지만 낼 수술은 암 걱정 안되요~ 워낙에 튼튼한 놈이니까요!^^ 오늘 브롱이 잘 하고 오겠습니다~~~ㅎ작성자라임오렌지나무(임우상)작성시간10.04.11
그 미니핀 아가 오늘 낮 12시45분경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살릴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써봤는데 약효과도 하나도없고... 수액을 맞쳐도 소용이없었습니다.. 일을 하다가 시간을 내서 잘있나 보러갔는데 애가 숨을 안쉬네요...얼마나 불쌍하게 잠들었던지... 건들지도 못하고 옆에서 수의사 선생님이 하는것만 지켜보고있었네요.. 정말 오늘은 슬픈하루가 될꺼같네요 ㅠㅠ 그 괴씸한아저씨한테 욕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작성자응삼찌롱(김솔)작성시간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