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아테나의 장서관은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카페 내외의 좋은 글과 명언, 명대사, 좋은 글귀를 발췌하는 등 아포리즘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주제는 문화, 과학, 리뷰, 역사, 철학, 스포츠 등 무관하며 여기에는 정치, 사회적 내용의 글 역시 포함됩니다. 소개 시 링크나 출처와 함께 해당 글에 대한 간단한 소개나 평을 첨부하여 회원분들께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본 게시판은 좋은 글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장소이므로, 담론을 전개하거나 논쟁, 토론은 금지되며 답글을 통한 소통 역시 좋은 글 공유에 대한 감사 표현을 제외하면 제한됩니다. 또한 광고나 반사회적 글, 내용이 부실한 글의 공유, 의도를 가진 특정 이념 및 사상의 선전으로 판단될 경우 게시글 이동/삭제와 제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작성자Khrome작성시간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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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이든 논쟁이나 토론으로 이어질 경우 아테나의 장서관에서 소통을 이어가는 것은 금지되며, 논쟁 주제를 포함하는 유관 게시판에서 이어가야 합니다. 가령, 명언의 출처에 대한 정정 답글은 허용되나 그 지적에 대한 이견은 유관 게시판인 역사 게시판이나 집중토론 게시판에서 근거를 갖추어 논쟁을 이어가셔야 합니다. 이럴 경우 논의가 이어지는 게시글의 링크를 답글로 다는 것은 허용됩니다.
이러한 규정은 명언 등의 출처가 불명확하고 흔히 쓰이나 실제 발언이 아닌 경우도 많기에 이를 집단지성에 의해 정정할 수 있게 하여 더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공간이 회원님들에게 긍정적인 지적 자극이 주어지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작성자Khrome작성시간22.12.08
Be entirely tolerant or not at all; follow the good path or the evil one. To stand at the crossroads requires more strength than you possess. 온전히 너그러워지던가, 전혀 너그러워지지 마라. 선과 악 중 한 가지 길만을 가라. 중간에 서있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강해져야 한다. - 하인리히 하이네작성자Khrome작성시간24.05.17
"내가 살아 있는데 너는 어찌하여 야율순을 세웠는가?!" (我在,汝何敢立淳?! 요사 본기 권 30)
"폐하께서는 온 나라의 힘으로도 적을 막지 못하고 나라를 버리고 달아나셨고, 그로서 백성들이 도탄에 빠졌습니다. 열 명의 야율순을 세운다 해도 모두 태조(야율아보기)의 자손들인데, 다른 사람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陛下以全國之勢,不能一拒敵,棄國遠遁,使黎民塗炭。即立十淳,皆太祖子孫,豈不勝乞命於他人耶?! 요사 본기 권 30)
폐하께서는 평생을 사람을 믿지 못하고 사셨습니다. 여인의 지극한 정이 무엇인지, 가족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십니다. 오로지 야망만 갖고 살아 오셨습니다. 그러니, 어찌 불쌍하다 아니 할 수 있겠습니까? 신첩은 그 옛날 죽은 북원부인의 일을 기억하옵니다. 그 가엾은 여인은 어찌 죽었습니까? 그 북원부인이 죽을 때 신첩도 그때 이미 제명에 죽지 못하리라는 것을 보았사옵니다.
"진실을 알고 있지만 말하지 않는 것과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는 건 다른 거야. 진실은 항상 그 자리에 있어. 네가 그 자리를 바라보지 못하는 것뿐이지. 넌 진실을 정면으로 바라볼 용기가 없는 비겁자니까. 네가 바른 자리를 볼 수 없는데 바를 정자가 새겨질 리 없잖아?"
장래의 총리대신 자리를 약속받은 아소 타로 정책조사회장 당신은 파벌 회합 자리에서 "노나카 히로무 같은 부라쿠민을 일본 총리로 세울 수는 없다" 라고 말했다. 나는 이 사실을 당시 회합에 참석한 의원 중 세 사람을 통해서 이미 확인했다. "당신 같은 사람이 당의 정책을 담당하고, 앞으로 대신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면, 앞으로 인권 계몽이 가능할 리가 없다. 나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