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 때 깨작깨작 조금 먹고 '배불러 그만 먹을래'라고 말하면 주위 사람들은 "아니 사내새끼가 그거먹고 배불러?", "그렇게 먹으니까 살이 안찌지" 이런 말을 하더라. 그런데 많이 먹는 사람한테 '뭘 그렇게 많이 먹냐', '그만 먹어 그러니 살찌지'라고 하면 '먹는데 지랄 좀 하지마라'더라작성자물지게작성시간15.12.02
9급공무원이라도 되고 싶다는 사람이 넘쳐흐르고, 5급공채로 뽑히면 신분상승이라도 이뤄진 것처럼 여겨지는 나라에서 미국에서 공부한 자기 아들에게는 4급도 격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그런 국회의원. 그런 작자가 '을을 지키는 길'이라며 만들어둔 위원회에 이름 걸어두는 정당. 참으로 대단하신 국회의원 나으리와 정당이다.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5.12.02
한 사람이 알고 있는 것에 무지한 타인은 그 한 사람만큼이나 소중하다. 기존의 인습은 달리 말해 상식이며, 그것 때문에 상처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좋으나 그것을 이해치 못했다 하여 이분법적으로 적으로 돌리는 것은 참 우스운 노릇이다. 그 무지한 타인은 그 유식한 사람이 무지한 것에 대해 아는 것이 있으며, 그 상처받은 사람이 무신경하게 지나치는 것을 예민하게 받아들이기도 하나, 그 사람이 자신과 같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상식으로, 그리고 그 사람이 한 행동들이 명백히 인습에 어긋나지는 않기 때문으로, 그 사람의 상대적 무지와 무신경을 너그럽게 대하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작성자imbecile(임베설)작성시간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