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오래 못하다보니, 이젠 "왜 결혼을 안하느냐?"는 질문을 받기 시작했다. 안인지 못인지 먼저 물어보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장난스레 넘어가려고 하지만, 막상 소개팅을 주선받을 때마다 흠칫하는걸 생각해보면 나도 안인지 못인지 헷갈리기도 한다. 물론 그럴 때마다 거울앞에 한번씩 서본다. 음, 역시 못이 맞아(?)작성자통장작성시간23.11.27
게임을 못하면 안전하게라도 하든가 왜 자꾸 자살 랜딩 쳐박으면서 -50점씩 내다 버리는지 모르겠네. 지들이 싸움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초반 랜딩 직후 교전에서 승률 체감 30%도 안 나오는데. 심지어 그 30%조차 자기들이 잘해서 이기는 것도 아닌 주제에. 나 혼자 1:3해서 2명 잡으면 뭐하나. 팀원이 개못하면 걔네한테 목숨 5개 있어도 못 이기는데. 그냥 한명한테 5번 죽는 거지. 교전 시작 후 수명 10초도 안 되면 랜딩 파밍지라도 안전하게 고르는 게 정상 지능을 가진 사람이 할 판단 아닌가?..작성자Khrome작성시간23.11.25
나름대로 조용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본부/지부에서 같은 분야 업무를하는 사람들끼리 회의가 열려서 참여했다. ....어? 나 혹시 적과 아군을 같이 만드는 스타일이었던 것? 물론 그냥 처세술이 안좋은 걸수도 있다. 생각해보니 이쪽이 더 가능성 있겠다(..)작성자통장작성시간23.11.23
오늘도 팀은 제정신이 아니었고, 핑 찍어도 말을 듣지 않으며, 싸우는 법도 알지 몰라 쳐맞고 도망가는 것 뿐이었다. 자기 혼자 뒤에서 꾸물떡 거리는 건 꼭 하나씩 있고 링 보는 법을 몰라 타죽거나 뒤늦게 들어오다 입구에서 대기 중인 팀에게 막히며 전멸하기 일쑤. 이런 인간들에게 내 점수를 빨려야 한다니. 에휴.. 팀 fps 게임에 랭크 시스템 특성상 지는 판은 당연히 나오지만 기본도 안 된 애들이 랭크를 돌리는 것도 골 아픈 일이고, 내가 압도적(프로, 준프로, 전문 스트리머나 그 언저리급)으로 잘하는 게 아니라 결국 팀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기본이 안 되고 내가 맞춰주자니 너무 못해서 자연스레 지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가니 맞춰줘서도 안 되고, 판 수로 밀고 올라가면 결국 플레든 다이아든 갈 자신은 있는데 그럴만한 시간은 없고 발목은 잡히고..작성자Khrome작성시간23.11.19
도대체 맵을 볼 줄도 모르고 게임 읽을 줄도 모르는데 핑 찍고 리드하는 건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싸움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싸우고 싶어하는 것도 아니라 적 만나면 도망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애들인데 그럴 거면 혼자 하는 RPG 게임을 해야지 왜 온라인 FPS 랭크를 돌리는지 원. 그리고 팀 게임인데 왜 지 혼자 맘대로 싸돌아다니면서 파밍 놀이 하는지도 모르겠고. 걍 주말 아침 게임은 다 지맘대로인데 무슨 병동 보는 느낌.작성자Khrome작성시간2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