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군대동기들과의 단톡에서 서울 김포를 통합하녜 부천이 낫녜 난리가 났을때, 서울을 분리하는게 더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상식적으로 1000만명이 한 도시에 있는게 맞는가? 여기에 지역을 더한다고? 생각해보면 중구와 종로구, 좀 더 쳐줘서 사대문 외에는 서울이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 그러면 몇백만의 도시들이 다수로 생기니 사실상 광역자치단체장 부동의 탑인 서울의 위상 불균형도 해소되고, 좀더 많은 시들로 인한 행정경험 기회도 다수가 되고 좋지 않을까? 라는 의미로 단톡에 서울을 분리하자고 올린 적이 있었다. 답변을 못받은걸 보니 전송이 안된듯 하다. 오늘 경기도 분할안을 보니 다시 생각나서 적는다.작성자통장작성시간23.11.16
요즘 지식 인사이드 채널 같은 유튜브 채널을 즐겨본다. 보다보면 나에 대해서 새롭게 알 때도 많은데, 1. 얼마전 일을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보면서 초반: 아 맞아. 맨날 저러던데. 그러니까 일을 못하지 ㅉㅉ 후반: ....어? 어?! 난데?(..) 2.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허세)를 보며 초반: 어휴, 난 저렇게는 못하지. 어떻게 저렇게 나서? 후반: 사람들을 빵 터뜨리고 싶은 것도 허세였어?(충격) 3. 연속으로 질투 많은 사람 특징을 보며 초반: 질투가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특징으로는 없 중반: 지 않고 있잖아? 많은데?(..) 어떻게 고치지? 후반: 알고 있으면 건강한거라고? 건강한거야 나?
라면서 볼 때마다 늘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자신의 모습에 대해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 있으니 가끔 보는건 추천한다. 사실 보고 기억에 남아서 고치는게 가장 베스트지만 보고나면 기억에 안남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작성자통장작성시간23.11.15
에이펙스 레전드의 맵인 브로큰 문도 맵 설계가 이상하다. 절벽이 많아서 굽이 도는 구간은 많은데 그 사이 간격이 넓어서 싸움이 벌어지면 좋은 각을 잡은 팀이 극도로 유리한 구성이고, 길과 대로에 엄폐물은 어중간하게 부족하며, 무엇보다 집 레일, 점프타워 아이템 등 빠른 이동을 돕는 아이템, 맵 구성 때문에 다른 팀의 합류가 너무나도 빠르다. 즉각적으로 적을 제압하지 않으면 1분도 되지 않아 2팀간의 싸움에 어나더 2팀, 3팀이 모여서 순식간에 4~5팀이 싸우는 판이 열린다. 이러면 내가 잘하든 우리팀이 잘하든 아무 관계 없이 한팀을 이겨내도 그 이후 들어오는, 혹은 조금이라도 교전이 늘어질 경우 상대 한팀 잡기도 전부터 들어오는 양각, 어나더, 123, 이이제이로 인해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단순하고 열려 있는 지형 덕에 넓은 시야로 어디에 있는지 뻔히 보이는 터라 지형 지물을 이용해 숨거나 빠지는 것도 아주 어려운 일이 된다. 그냥 멀리서 보고 들어오고 쫓아가면 되니까. 너무 넓은 맵 만들어서 교전 없다고 욕 먹었던 맵 때문에 넓으면서 불합리한 교전을 강요 받는 맵을 만들어버린 모양이다. 미쳤나 진짜;작성자Khrome작성시간2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