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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유로트위터는 짧은 잡담을 위한 공간이며, 정치/이슈에 관한 이야기는 정치/이슈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유로트위터 내 정치/이슈 관련 내용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작성자 Khrome 작성시간 25.06.09
  • 내년엔 2만원될듯 -)-…. 작성자 [FTG]리로이 작성시간 26.08.14 '내년엔 2만원될듯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잔도 칼도 마이크도 나누는 평화로운 동유럽 순회공연.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14 '잔도 칼도 마이크도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영 좋지 않은 상태로 글을 쓰면 반드시 뭔가 틀린 게 나온다. 단어를 뒤바꾸거나, 정보를 혼동하거나 등등... 가상의 세계에서 더 재밌게 놀고 싶으면 현실을 정상화해야지.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14
  • When in doubt, tell the truth. It will confound your enemies and astound your friends.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진실을 말하라. 당신의 적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친구들은 깜짝 놀랄 것이다.

    - 마크 트웨인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14
  • 보헤미아: 첩들 내쫓고 내 딸이랑 결혼하면 세례줄께.
    폴란드: 이쁘냐? 이제 동맹이니까 때리지 마라?
    헝가리: 약탈해서 수익나면 십일조는 꼭 낼께요. 아멘...
    폴란드: 야 임마!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13 '보헤미아: 첩들 내쫓'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솔직히 보헤미아는 껴주기 싫습니다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13 '솔직히 보헤미아는 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조별리그와 토너먼트의 차이 같은...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12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CK2의 '역사적 흑사병' 룰은 흑사병의 발병 시기(1340년대 중후반)와 확산 경로를 실제 역사적 기록과 동일하게 구현하도록 스크립트가 짜여 있습니다.
    ​실제 14세기 유럽 흑사병 지도에서 폴란드 일대는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녹색 지대(Green Zone)로 남아있는데, 개발사인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이 고증을 그대로 게임에 반영하여 폴란드 권역(k_poland)의 감염 전파율을 극도로 낮추고 확산 경로가 우회하도록 설정해 두었습니다.

    이 양반 하나 때문에 밸런스가...
    카지미에시 3세 비엘키는 존재 자체가 치트라 솔직히 서사적으로 쫄리는 맛이 없어.
    스테판 두샨이 '강함' 달린 거 하나 믿고 버텨야 하는 세르비아는...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12
  • 노류장화들에게 정의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다. 단순한 대중적 돌팔매보다 이 말이 더 가슴에 못처럼 박혀야 하겠지만 문제는 이 말의 무게를 알만한 사람은 그 바닥에서 얼빠진 짓거리를 안 하고 있겠지. 작성자 666마구니 작성시간 26.08.12
  • 인간사 하루 하루 다이나믹한 세상 나락과 등선이 무한하고 쇠빠지게 이바구하기 좋은 것들이 끝나지 않으니 수 수 만 년을 살고 싶게 만드는구나 -)-.... 작성자 [FTG]리로이 작성시간 26.08.11
  • https://m.youtube.com/watch?v=_9P6P8waJTs

    Az Árpádok emlékezete(아르파드 왕가의 기억)

    하다하다 헝가리 애니를 파고 있구나...
    떼쓰는 아들 쿨하게 씹어버리는 장면이 젤 웃기네 ㅋㅋ
    킹갓엠퍼러(가 될뻔한) 벨러.
    마지막 연출을 보니까 여기도 카지미에시 2세처럼 독살설 떡밥이 있는 것 같다.
    사망 시기도 2년밖에 차이가 안 나고...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11
  • "폴란드, 헝가리 양국에서 LGBT는 경멸받지만, 3월 23일(죄르 선언에 따른 양국 우정의 날) 하루만은 가능해진다."

    숨겨왔던 나의~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11 '"폴란드, 헝가리 양'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이영도 작가님의 신작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을 완독했다. 본래 요즘 목표로한 책들 중 우선순위가 제법 낮은 책이었지만 이번 휴가가 제법 길어서 한번 읽어볼까 하고 폈다가 사흘만에 전부 읽어버렸다.
    사란디테가 어스탐 로우는 만신전에 올라가야 할 존재로 인외의 존재라 하는데, 이영도 작가야말로 한국 환상소설 작가로서 만신전에 올라가야하는 순위가 있다면 1순위가 아닌가 싶다. 책에서 본인 작품 오마주도 존재하고, 소설 제목에서 깨알같은 각종 명작들 패러디도 나오는데, 생각해보면 전자는 그래도 후치와 제미니가 있지만 후자는 기존에는 없던 부분이다. 마음 놓고 쓴 부분이 아닌가 싶다. 극중극 형식으로 소설 형식으로 풀기 어려운 부분을 풀기도 하고, 스스로가 생각하는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생각도 녹아든 것이 아닌가 그런 추측도 해보는, 꽤 즐거운 독서였다. 다만 나이가 들어선지 일단 읽는 속도도 엄청 느려졌고, 뭔가 읽었을 때 언어유희를 바로 이해하기 어려운듯해서 더 천천히 읽게 됐다. 내가 느려진게 아니라 영도쌤이 더 빨라진 것이 분명하다. 더스번 칼파랑과 사란디테 이야기치고는 좀 시리어스 한데, 그래도 여전히 위트는 있어서 재밌었다. 다만 읽고나니, 묘하게 앞으로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6.08.11
  • 안북성 전투(고려): 1231년 10월 20일
    레그니차 전투(폴란드): 1241년 4월 9일
    모히 전투(헝가리): 1241년 4월 11일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10 '안북성 전투(고려): 1'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당분간 선행연구격 논문에 빠져살거같다. 한편, 학부생 때 글도 찾아보고 하는데.. 근 10년 가까이 되었다만 내가 차암 독기가 가득 차 있었네 싶다. ㅎㅎ 작성자 666마구니 작성시간 26.08.10
  • 그녀가 말했다. "음악은 인간의 평생 친구인 것 같아."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10
  • 넷플릭스에서 파이트 클럽을 드디어(이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봤다.
    워낙 유명한 영화이기도 해서 사실 철학적인 영화이지 않을까, 폭력에 대한 찬미를 담은 영화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명작의 공통점은 내 예상을 늘 기분좋게 뛰어넘는다는 것이다. 일단 오락성영화로도 백점이다. 극장에서 봤으면 한눈 못팔고 끝까지 봤을것이다. 사실 이 영화 자체의 현실성으로 치면 당연히 모두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겠지만, 이 영화의 플롯은 지금 봐도 사람이 빨려들어갈 정도로 점진적으로 심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히려 아예 현실성을 없앴기 때문에 더 잘 산 케이스다. 서술트릭은 이미 스포를 언젠가 당한 적이 있기에 크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처음 파이트 클럽이 어쩌다 이렇게 까지 가는지, 이 영화에 대해서 감탄하면서 봤다. 마지막 장면이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에서 오마주 했다길래 왜그런가 했는데, 본 순간 깨달았다. 상당히 충격적인 엔딩이다. 중간중간 화면 끼우기도 그렇고, 복선도 그렇고, 꼭 한번은 봤으면 하는 영화다. 괜히 지금까지 유명한게 아니구나, 싶었다. 데이빗 핀처의 영화를 처음 본게 밀레니엄이라 아이러니하지만, 역시 거장으로 불리는건 이유가 있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6.08.10
  • 피아스트 왕조에서 최초로 카지미에시라는 이름을 사용한 군주는 '오드노비치엘(재건자)' 카지미에시 1세입니다.
    이후 볼레스와프 3세 '크시보우스티(입비뚤이)'에게 1122년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 아이 또한 카지미에시라는 이름을 받았으나 아홉 살에 죽었습니다.
    크시보우스티는 유언장에서 아들들에게 공국을 분할해 물려주면서도 막내아들의 이름은 빼놓았는데,
    그가 유복자로 추정되는 카지미에시 2세 '스프라비에들리비'(정의로운 자)입니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형으로부터 이름만을 물려받은 그는,
    처음엔 단 한 뼘의 땅도 얻지 못했으나 훗날 오드노비치엘에 이어 두 번째의 카지미에시로 역사에 남게 되며,
    훗날 폴란드 왕국의 정식 국왕으로 즉위한 '비엘키(위대한 자)'는 그의 넘버링을 이어 '카지미에시 3세'가 되었습니다.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09
  • 슐라흐타가 재빨리 깨달은 것처럼 통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왕이나 자주 벌어진 왕위 궐위에는 이점이 있었다. 이것은 슐라흐타들이 국가를 경영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었고, 국왕이 재정과 군대를 자주 요청하면서 그들은 국왕으로부터 양보를 얻어낼 지렛대를 더 많이 갖게 되어 의회 정부의 초기 형태를 만들어갈 수 있었다.
    (중략) 합의에 따른 정부라는 원칙은 초기 피아스트 왕조에서부터 관행으로 자리잡았다. 13세기 초가 되자 이 관행은 완전히 자리를 잡아서 왕국이 분열되었을 때 여러 지방의 통치 형태로 살아남았다. 비엘코폴스카와 마조비아 같은 지방에서는 세임(sejm)이라고 불리는 의회가 구성되어 그 지역의 모든 슐라흐타가 여기에 참여해 토론하고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

    - 아담 자모이스키, 폴란드사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08
  • 최근 몇 년 동안 폴란드에서 한국 음식은 그 든든함과 건강식이라는 특성과 더불어 겉보기에는 전혀 다를 것 같은 두 나라의 음식에서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면서 폴란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폴란드인과 한국인은 발효된 (양)배추와 절임 요리를 좋아하고, 푸짐한 고기 스튜 또한 즐겨 먹는다. 심지어 쫄깃한 떡볶이 떡은 폴란드인들이 사랑하는 실롱스크식 덤플링인 클루스키 실롱스키에 kluski śląskie와 비슷한 식감을 가진다.
    - 나탈리아 멩트락-루다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08 '최근 몇 년 동안 폴란'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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