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안다" 라는 말은 N을 두고 하는 말 아닐까요?

[모나리자]

N= 상상력 + 연관짓는 버릇 + 숲을 보는 관점 ==이래서 하나를 알면 열을 깨닫지 않나요?

S는 좀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면이 있어서 하나를 알면 하나를 알고...



N인 사람이 S가 엄청 엄청 엄청 강한 사람이랑 얘기하면 답답해 죽죠? ㅋㅋ

S는 너무 물질적인거 같아요.
돈버는거에 너무 관심많고, 옷입는거, 먹는거, 높은 직책, 화장하는거 등등....


N은 자기 일을 하다보면 부나 명예가 따라오는데 비해

S는 반대로 부나 명예를 위해 일을 하지 않나요?

(ENP는 제외---7번유형 ENP 엄청 감각적이고 물질적 실리적이져? 놀라와여)



같은 리더형이라도 ENTJ랑 ESTJ는 너무 달라요.

ENTJ는 리드는 해도 군림하는건 없지만 ESTJ는 통제하려고 해서 같이 있기 힘들어요.



솔직히 사람마다 자기의 재능이 있는건 인정하겠는데요,

소수의 N이 세상을 움직인다는건 부인하기 어렵네요.



근데 왜 하나님은 세상에 S를 더 많이 만드셨을까요?

만약 반대로 N이 들끓고 S가 별로 없다면, 이 세상 분위기는 어땠을까요?

상상만 해도 너무 너무 재밌어요!!!!!!! 우하하하하

[Axiom]

기본적으로 동감!

[모나리자]

제가 N이 부족해서 그런지 N유형의 창조력이 S의 현실감보다 뛰어나게 느껴져서 그랬던거 같아요. 역사에 획을 그은 유명인물들 중 N이 많다고 생각되어지고 또 그들에게 초점이 가지는것도 그 때문인가요? 암튼, 하워드 가드너가 예로든 "대가" "창조자" " 내관자" 들도 다 NF아님 NT였기에 (모차르트,프로이트,울프)

[모나리자]

저로선 N이 세상을 움직인다고 한거에요. 원래 자기떡보다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이죠. 별자리 카페는 좀 심했군요. 어차피 유형론은 원래 수만가지 특성을 가진 개개인을 일반화시킨 이론이니까 우리는 개인얘기를 하기에 앞서 "이 유형은 "대체로 " 이렇더라.."이런 일반적인 유형얘기만 하면 그만 아닌가요?

[무를줘여!]

혹시 n이 엄청난 수로 s를 압도 한다면 몇몇의 n은 필요에 따라 s성향으로 가겠죠.....그런데 그 자체만 보면,,좀 웃기겠죠?

[요시로우... 나..사랑해?]

N(직관)은... 길거리에서 주운 소라껍질 하나에서도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