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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

<소변요법> 소변요법 문답편

작성자작약|작성시간12.05.24|조회수177 댓글 0

    

(문) 소변 요법은 온갖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하는데 고칠 수 없는 병도 있습니까? 
(답) 소변 요법을 하는 사람은 대개 병, 의원에서 어떻게도 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쩔 수 도 없다고 할 때는 수명이 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별 효과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골절이나 장기나 조직의 형태적인 장해 이외의 모든 병에는 100% 듣는다고 봅니다.
 

 

(문)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 심신증이나 신경증(노이로제)과 같은 정신병에는 어떻습니까? 
(답)  이러한 병에도 효과가 있느냐의 질문은 오줌이 겉으로 나타나는 병에만 듣는다는 인식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오줌이라는 것은 그러한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약'이란 것을 초월한 것입니다. 오줌은 체내에서 만들어진 물질로 심신증이나 노이로제에도 효과가 큽니다. 그러한 증상이 있는 사람이 소변 요법으로 좋아졌다는 보고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문) 피부에 직접 발라서 무좀이 나았다고 듣고 있습니다. 습진도 고칠 수 있는지요? 그리고 상처가 났을 때 바르는 것은? 
(답) 무좀에는 오줌을 붓으로 바르고 마르면 한 번 더 발라서 다시 마르면 양말을 신습니다. 이것을 1일 1회 1주일을 계속하면 좋아집니다. 백선(기계충)도 무좀과 같은 백선균에 의한 것이므로 당연히 잘 듣습니다. 습진도 물론 잘 들으며, 상처가 난 곳에도 오줌을 바르던 것은 예로부터 진해져 내려오고 있는 민간 요법의 하나입니다. 서양 의학에서 의성이라고 일컫는 히포크라테스도 행하던 요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 난치병으로 알려진 근무력증입니다. 효과가 있는지요? 그리고 다른 난치병에도 듣습니까? 
(답) 오줌은 특정한 질병을 고치는 약이 아니란 것을 우선 아셔야 합니다. 근무력증에 대한 치료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모든 근무력증에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 있는 자연 치유력이라든가 호메오스타시스(생체의 항상성) 이라는 것이 있어 우리의 몸을 언제나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게끔 해 주고 있으므로 오줌을 마시면 그 능력이 향상됩니다. 그러므로 소변 요법을 계속하면 몸 전체의 상태가 좋아지므로 근무력증 뿐만 아니라 어떠한 난치병이라도 상당한 효과를 보게 됩니다. 반드시 완치되지는 않더라도 상당히 좋아질 것입니다.
 

 

(문) 요즈음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에이즈(AIDS)를 고친 일이 있습니까? 그리고 말기의 암일지라도 효과가 있습니까? 
(답) 이치로 보면 에이즈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나았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암의 경우 효과가 나타나려면 2~3개월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그 이상의 천명이 남아 있지 못할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겠지요. 말기암이더라도 6개월 이상의 여명이 있다면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이러한 경우 현대 의료와 함께 소변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 소변 요법은 모든 병에 잘 듣는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잘 듣는 것은 어떠한 타입의 병입니까? 
(답) 특히 어떤 병이라 말하기보다 조기에 실시한다면 모든 병에 듣습니다. 현대 의료가 만성병으로 끌고 온 병에 시험해 보면 보다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조기 시행이 중요합니다.
 

 

(문) 암 치료를 위하여 항암제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의 오줌도 상관없습니까? 
(답) 상관없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항암제와 병용하여 소변 요법을 계속하십시오.
 

 

(문) 소변 요법을 매일 시행하고 싶으나 생리중 피가 섞인 오줌을 마셔도 괜찮습니까? 
(답) 물론 상관 없습니다. 옛날에는 생리중의 혈액이 섞인 것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하여 일부러 그것을 구해다 마신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혈뇨를 마셔도 괜찮습니다.
 

 

(문) 소변 요법으로 혈압을 내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혈압이 오르고 있습니다. 계속해도 괜찮은지, 저에게는 맞지 않은 것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답) 혈압은 자주 변합니다. 높아졌을 때 재었기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는 소변 요법을 시작하겠다는 큰 결심을 한 정신적 흥분으로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간 것인지도 모릅니다. 소변 요법이 혈압을 나쁘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소변 요법이 맞지 않는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혈압인 사람은 강압제를 병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 고혈압이므로 염분 섭취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오줌을 마셔서 염분을 과다 섭취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됩니다.
(답) 오줌에 함유된 염분은 문제 삼을 것이 없는 미량입니다. 오줌 속에 있는 염분은 염화칼리움과 염화나트륨으로 되어 있는 것인데, 염화카리움은 염화나트륨과 반대로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오줌 속에는 염화나트륨보다 염화칼리움이 혈액보다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 수면제를 먹고 있습니다만, 약의 성분이 오줌에 섞여 나와 약을 과용하는 결과가 되지나 않을는지요? 
(답) 이미 수면 효과를 보고 난 수면제는 그 미량이 오줌에 섞여 나오는 것은 확실하나 다시 배설됩니다.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 방광염을 앓고 있습니다. 세균이 들어 있는 오줌을 마셔도 괜찮습니까? 
(답) 상관없습니다. 균이나 균과 싸운 항체가 들어 있는 오줌을 마심으로써 방광염을 고칩니다. 그리고 균은 소화관에 들어가면 강력한 산에 의해 살균됩니다.
 

 

(문) 당뇨병이나 신장염의 경우 당이나 단백이 오줌에 섞여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오줌을 마셔도 괜찮습니까? 
(답) 상관없습니다. 오줌에 섞인 당이나 단백 등은 식품에 비하면 아주 미미하므로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 임신 3개월입니다. 임신중이더라도 소변 요법을 시작하면 태아나 모체에 해가 없습니까? 
(답) 전혀 해가 없습니다. 어차피 태아는 자궁 안에서 배설한 자기의 오줌을 먹으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분만 직전의 태아는 1일 약 500ml의 양수를 먹고 있으며 그 이상의 오줌을 배설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 배뇨 직후의 오줌은 후덥지근한 것 같아 마시기 힘듭니다. 배설한 지 오래된 것도 효과가 있습니까? 
(답) 효과보다도 위생상의 문제가 있습니다. 배설 후 시간이 경과한 것 중에는 잡균이 증식하므로 되도록 제때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에는 1~2일의 것도 상관없습니다.
 

 

(문) 소변 요법을 시행하면 냄새가 입안에 남아 있어 많은 냄새를 풍기지는 않습니까? 
(답) 걱정할 것 없습니다. 오히려 구내염이나 치조농루를 고쳐주므로 입냄새가 없어집니다.
 

 

(문) 오줌의 빛깔과 맛이 날마다 다릅니다. 언제나 같은 방식으로 마셔도 괜찮습니까?
(답) 아무 일 없습니다. 그때그때의 몸의 상태에 따라 당연히 오줌의 성분도 달라지므로 그 당시의 것이 좋은 것입니다.
 

 

(문) 어째서 아침 첫번째 오줌이 좋습니까? 낮이나 밤의 것은 효과가 떨어집니까?
(답) 뇌가 쉬고 있을 때에는 SPU라는 수면 물질을 함유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거기에는 체내의 병원균 등과 대항하여 이기는 면역 물질을 증식시키는 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아침의 첫오줌에는 이 SPU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낮이나 밤의 오줌은 효과가 낮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문) 호전반응이 너무 강하게 나타나 고생하고 있습니다. 마시는 양을 줄이면 없어집니까?

(답) 너무 심하게 나타날 때는 조금 양을 줄이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호전반응이란 병이 나아질 전조이므로 가능한 한 참고 견디는 것이 좋습니다.   

 

 

(문) 호전반응은 어떻게 나타납니까?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십시오. 
(답) 가장 흔한 것은 온몸의 가려움과 습진입니다. 류머티즘이나 헤르페스(피부에 작은 물집이 밀집하여 생기는 피부병), 신경통 등 통증이 수반되는 병의 경우 통증이 일시적으로 심해집니다. 미열, 설사, 권태감, 졸음 등이 있기도 합니다. 기억해 둘 것은 소변 요법으로 인하여 병이 악화되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것입니다.
 

 

(문) 오줌을 안약으로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위험한 것이 아닙니까?    

(답) 건강한 사람의 오줌이라면 아무런 탈이 없습니다. 그러나 방광염 등 세균이 들어 있는 오줌을 마시는 것은 뱃속에서 산으로 살균되므로 아무 일이 없으나 눈에 넣었을 때 점막에서 감염을 일으킬 염려가 있으므로 좋지 않습니다.
 

 

(문) 소변 요법을 시작하자 먹고 있던 약을 끊었습니다. 치료제였던 약을 끊어도 괜찮습니까?
(답) 먹던 약에 달렸습니다만 단번에 끊으면 반동적으로 병이 악화하기도 하므로 증상을 잘 관찰하면서 천천히 끊는 것이 좋습니다.
 

 

(문) 실제로 잘 듣는다면 즉시 시행하려고 합니다. 공연히 후회할 필요는 없다고 보므로 반드시 효과가 있다면 시행하려고 하는데요. 
(답) 전혀 효과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수명이 다한 환자에게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문) 소변 요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마시는 양이 모자라서가 아닙니까?
(답) 마시는 양이 모자라거나, 마신 기간이 짧거나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계속해 보십시오.
 

 

(문) 소변 요법을 계속하면 자기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빛깔, 어떤 맛, 어떤 냄새의 오줌이 건강체의 것입니까? 
(답) 그것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한 사람의 건강한 오줌은 마실 때 거부감이 적고 부드럽습니다. 오래 계속하면 당연히 알게 되어 맛과 냄새를 음미하게까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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