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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연구방

크리스찬이 알아야 할 신약(새 언약)

작성자팥빙수|작성시간21.02.17|조회수113 목록 댓글 2

구약의 선민은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나라와 민족을 이루게 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민이었다면, 신약의 선민은 오늘날 우리 크리스찬이다. 선민이란 택한 민족이란 의미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 선민이고 이들이 하나님과 언약을 한 사람들이고 언약을 지켰을 때는 복, 지키지 않았을 때는 저주를(신28장) 받게 된다. 크리스찬은 신약의 언약의 대상이므로 지켰을 때는 복, 지키지 않았을 때에는 저주를 받게 된다는 사실이다(신30:19). 구약의 언약을 지키지 못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버림 받고 선민의 자격도 잃고 우리 크리스찬이 신약에 하나님의 선민이 되었다. 

 

그럼, 신약 곧 새 언약은 무엇이며 내용은 무엇일까? 사실 이것은 우리가 많이 읽고 듣고 했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가볍게 여기고 의미 알려하거나 지켜행하려는 마음은 없었기 때문에 내용조차 기억에 남지 않은 것이다. 누가복음22장 14-20절을 읽어보자.

 

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유월절 먹기를 원하셨다 말씀하시면서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않고 그 나라가 이룰 때까지는 떡과 포도주로 기념하라고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20절에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해 붓는다 하신 말씀으로 보아 우리가 예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언약의 대상 곧 신약의 선민인 것입니다. 구약에도 유월절은 영원히 지킬 규례라고 했기 때문에 지켜야 하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룰 때까지 먹지 못한다 하셨으니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우리는 비로소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에서 유월절을 지킬 수 있게 되고 그 때가 될 때까지 떡과 포도주로 기념하고 하셨고 우리는 이것을 율법적으로 성만찬을 행해 왔으나 본 뜻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하고 그 때 예수님과 유월절을 그곳에서 지키게 된다는 것이다.

 

2천 년 전 예수님에게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오셔서 이 땅에 천국이 예수님이었던 것처럼, 오늘날 예수님은 다시 이 땅에 재림하시게 되고 그곳이 이땅의 천국이 되는 것이다.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이고 이곳에서 재림하신 예수님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게 된다는 의미가 된다. 그럼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과정에서 이루어질까? 그 해답은 신약 성경 4복음서와 최고의 예언서라고 할 수 있는 요한계시록에 잘 나와 있다. 마태복음24장 29-31절을 읽어보자.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예수님은 해와 달과 별이 어두워지는 환난의 때에 오시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오실 때는 구름을 타고 큰 나팔소리와 함께 많은 천사들과 같이 오셔서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모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언제 오시는지, 환난은 어떤 환난인지, 사방에서 불러 모으신다는 택하신 자들은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내 자신이 그 자격을 갖추었는지 알 수 있는데 알지 못한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지옥갈 신앙을 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예수님께서는 2천 년 전에 복음의 씨를 뿌리시고 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는 때가 있을 것이라고 마태복음 13장에 말씀하셨게 요한계시록 14장에 하나님께서 정한 때에 익은 알곡 성도를 천국으로 거두어 들이는 일이 있게 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22장에는 천국혼인 잔치에 참예하기 위해서는 예복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예복이 없으면 참예할 수가 없고 마태복음 25장에서는 슬기로운 5명의 처녀와 같이 등과 기름도 준비해야 된다고 하십니다. 이것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준비물이라면 이것이 무엇인 알아야 하고 이것 없이는 절대 천국에 들어갈 수도 찾을 수도 없게 됩니다. 신약 곧 새 언약은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찬이 지켜야할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약속이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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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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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주님내안에 | 작성시간 21.02.17 그럼....
    구약백성들은 전부 지옥자식입니까?

    님처럼 복음을 겉만 아는 분들이 무서운
    거에요 ...

    구약백성들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있어요

    첫번째가 할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맺은 영원한 언약입니다
    하나님백성이 된 증거가 육적 할례인
    것이죠

    이언약을 행한 구약백성들은 하나님과맺은
    언약으로인해 천년왕국에 들어갈수
    있는 기본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신약은 육적인 할례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알고 할례를 했다면
    율법을 지킬 의무가생겨 죄사함도 받지
    못하는 처지가 되고맙니다

    할례언약을지킨 구약백성들 중에서
    택함받은 분들 즉 이삭의씨들만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나머지는 백성들입니다

    여자는 할례가 없어요

    구약때 여자들은 백성으로 계수조차 되지
    않았다가 신약때 와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을수 있게 해주신
    것입니다

    물론 회개한후 아들의영을 받은 자들은
    144000명으로써 하나님의아들로
    인침받게 됩니다

    (단 신천지교리는 사이비교리라 배제합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쓰레기같은 교리입니다)

    예수믿었다고 모두 거듭나는게 아님니다

    창세전에 이삭의씨 그리스도가 예정된
    자들이어야만 합니다
  • 작성자팥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2.23 신약의 언약을 지켜야 할 사람이 구약의 말씀을 무시하면 안돼죠.
    다만 구약의 옛약속이며 대상이 아브라함의 혈통인 이스라엘 사람이었고, 몰라서 못지켰고,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버림 받았으니
    신약의 언약 깨달아 지켜서 2천년전 유대인처럼 되지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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