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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43,10)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의 뜻 따르도록 저를 가르치소서.
당신의 선하신 영이
저를 바른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6/21읽기:(시편 138-143편)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6.21 이미지 확대

(시편137,1-2.4-6)

바빌론 강 기슭
거기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우네.

거기 버드나무에
우리 비파를 걸었네.

우리 어찌 주님의 노래를
남의 나라 땅에서 부를 수 있으랴?

예루살렘아, 내가 만일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이 말라 버리리라.

내가 만일 너를 생각 않는다면
내가 만일 예루살렘을
내 가장 큰 기쁨 위에 두지 않는다면
내 혀가 입천장에 붙어 버리리라.


6/20읽기:(시편 131-137편)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6.20 이미지 확대

(시 125,1)

주님을 신뢰하는 이들은 시온 산 같아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서 있으리라.


(시 126,5-6)

눈물로 씨 뿌리던 이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이
곡식단 들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6/19읽기:(시편 120-130편)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6.19 이미지 확대

(시119,32.45.105)

당신께서 제 마음을 넓혀 주셨기에
당신 계명의 길을 달립니다.

당신 규정을 찾으니
저는 넓은 곳을 걸으오리다.

당신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6/18읽기:(시편 119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6.18 이미지 확대

(시 116,1-7)

내 애원의 소리를 들어주시니
나 주님을 사랑하네.

내게 당신의 귀를 기울이셨으니
내 한평생 그분을 부르리라.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에우고
저승의 공포가 나를 덮쳐
나는 고난과 근심에 사로잡혔네.

이에 나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네.
''아, 주님
제 목숨을 살려 주소서.''

주님은 너그럽고 의로우시며
우리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는 분

주님은 소박한 이를 지켜 주시는 분
가엾은 나를 구해 주셨네.

내 영혼아, 주님께서 너에게 잘해 주셨으니
평온으로 돌아가라.


6/17읽기:(시편 111-118편)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6.17 이미지 확대

(시 108,2-3.14)

제 마음 든든합니다, 하느님.
제가 노래하며 찬미합니다.

깨어나라, 나의 영혼아.
깨어나라, 수금아, 비파야.
나는 새벽을 깨우리라.

하느님과 함께 우리가 큰 일을 이루리라.


6/16읽기:(시편 107-110편)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6.16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