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약초학교

녹두죽으로 모든 독을 풀고 암과 염증을 치료한다

작성자김상진|작성시간19.01.05|조회수238 목록 댓글 0

녹두죽으로 모든 독을 풀고 암과 염증을 치료한다
출처:  https://blog.naver.com/wun12342005/221420256309




녹두는 껍질은 푸르고 속은 노란색이 나는 콩이다.
무엇이든지 빛깔이 푸른 것은 해독제로 좋은 기능이 있다.
푸른색은 엽록소의 빛깔이며 산소의 빛깔이다.
간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모든 독을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간의 빛깔은 푸른색이다.
푸른색은 간에 주로 작용하며 독을 풀어준다.
이처럼 색깔에 따라서 동질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유황은 면역력을 늘리는데 아주 좋다.
노란색이 나는 것은 유황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대나무가 오래 묵으면 색깔이 노랗게 색깔이 바뀌고 열무 잎도 늙으면 노랗게 된다.
이처럼 노란색이 나는 것들에는 모두 유황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녹두 껍질은 수은이나 납 같은 중금속을 흡착한다.
수은이나 납 같은 중금속에 중독되었을 때 녹두죽을 먹으면 중독이 풀린다.
녹두죽은 비상 중독을 풀어주는 데에도 제일이다.



녹두는 껍질에 해독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약으로 쓸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쓴다.
녹두를 거칠게 찧어서 체로 치면 가루는 밑으로 빠지고 껍질만 남는다.
껍질을 벗겨 낸 것은 약으로 쓰지 않는다.



녹두를 절구로 살살 찧으면 껍질이 벗겨진다.
그렇게 해서 녹두밥을 지어 먹는다.
녹두에는 알칼리 성분이 많아서 미백 효과가 아주 좋다.
녹두는 껍질은 푸르지만 속은 노랗다.
노란 속에는 천연 유황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녹두는 훌륭한 해독제인 동시에 면역강화제이며 염증치료제이다.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염증은 잇몸염이다.
구내염이나 잇몸이 곪아서 퉁퉁 붓고 아프며 피나 고름이 나는 데에는
녹두를 거칠게 빻아서 물로 끓여서 그 물을 입에 5-10분 가량 물고 있다가 천천히 삼키기를 여러 번 반복하면 잘 낫는다.
지금까지 수십 명의 구내염이나 잇몸병 환자한테 이 방법을 써 보았는데
며칠 만에 낫지 않은 사람이 지금까지 한 사람도 없었다.



숙주나물은 해독제로 아주 좋다.
덜 자라서 싹이 손가락 길이만큼 되는 것은 좋지 않고 10센티미터 넘게 자란 것이 좋다.
콩나물도 가늘고 길게 자란 것일수록 해독 효과가 좋다.
콩나물을 키울 때 웃자란 것을 먼저 뽑아내는 것은 덜 자란 것들을 잘 자라게 하기 위한 것이다.



지금은 시장에는 노점상들이 숙주나물을 키워서 그릇 채로 갖고 나와서 판다.
숙주나물은 해독 작용이 있어서 강활이나 홍삼 같은 것을 먹을 때 같이 숙주나물을 같이 먹으면 약의 효과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녹두죽은 온갖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사람이 몹시 흥분할 때 아드레날린이나 코티솔 같은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괴력(怪力)이 생기는데
아드레날린이나 코티솔 같은 것은 독사 독보다 독성이 더 강하다.
한 번에 엄청난 힘을 내게 하는 대신 세포를 파괴하는 것이다.
그런데 녹두죽을 먹으면 아드레날린이나 코티솔 같은 호르몬의 독을 풀어서 없애 버린다.
그러므로 녹두를 오래 먹으면 성질이 느긋해지고 적극적이거나 잘 흥분하는 기질이 없어진다.







녹두는 가을에 콩보다 훨씬 더 먼저 익는다.
콩과 같이 심지만 콩보다 일주일에서 열흘 먼저 익는다.
녹두는 추위를 싫어하는 식물이다.
그러므로 성질이 약간 찬 것으로 보아야 한다.



모든 콩은 해독 기능이 있다.
모든 콩 중에서 해독 작용이 제일 높은 것이 녹두와 검정콩이다.
콩은 우리나라의 북쪽 지방이나 만주 두만강 일대가 원산지다.
검정콩이나 밤콩 같은 것도 북방계 식물이다.
옛 기록에는 두만강 일대에는 발에 밟히는 것이 콩 덩굴일 정도로 야생 콩 종류가 많이 자란다고 하였다.
두만강(豆滿江)은 콩 두(豆)에 찰 만(滿) 자를 써서 두만강이다.



녹두죽은 여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데에 아주 좋다.
여자들의 유방암이나 자궁암은 다른 원인도 있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 제일 많다.
남자들을 가까이하지 않거나 기피하는 여자들한테 유방암이나 자궁암이 제일 많다.
여자들이 유방암이나 자궁암, 자궁근종에 걸리지 않으려면 녹두죽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여자들의 유방에 젖멍울이 생겼을 때 남자 손으로 주물러 풀어주어야 풀린다.
여자 손으로 아무리 마사지를 잘 해도 풀리지 않는다.



 

옛날 구중궁궐(九重宮闕) 속에 사는 궁녀들은 남자를 볼 수 없었다.
궁궐 안에 사는 남자는 임금의 아들과 환관 밖에 없다.
궁녀들은 하루에 잘 해야 한두 번 어린아이나 내시 등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궁궐은 여인들의 천하였다.



외간 남자의 손을 타지 않는 궁궐에 사는 궁녀들한테 젖멍울이 잘 생긴다.
요즘에는 금남(禁男)의 구역에 살고 있는 수녀나 비구니, 그리고 독신여성들한테 자궁암이나 유방암이 제일 많을 수밖에 없다.



녹두죽은 매우 훌륭한 해독제인 동시에 훌륭한 암 치료약이다.
특히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들한테 제일 좋다.
녹두죽을 먹으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녹두를 24시간 동안 찬물에 담가서 불리거나 아니면
절구에 넣고 거칠게 한 번 찧어서 30그램 정도를 넣고 물을 많이 부어 묽게 죽을 쑨 다음
토판염이나 묵은 조선간장 가지만으로 간을 맞추어 날마다 먹으면 된다.







녹두죽은 몸 안에 쌓여 있는 모든 독 이를테면 알코올 중독, 농약중독, 화학물질 중독, 중금속 중독, 항암제 중독,
항생제 중독, 식중독 등 모든 독을 풀어주고, 면역기능을 크게 늘려 주며,
암세포의 활동과 전이를 막으며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녹두죽은 특히 간암이나 간경화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



녹두는 모든 중독과 암을 치료한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과 식중독, 정맥류, 알러지 등을 낫게 하고 살결을 곱게 하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온갖 독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서 최고의 약은 영양제나 보약이 아니라 최상의 해독제이며
음식 중에서 해독제로서의 효능이 가장 뛰어난 것은 녹두이다.
녹두죽을 먹으면서 아토피, 암, 간경화, 당뇨병 등을 치료하면 훨씬 빨리 회복되게 된다.



녹두죽을 끓이는 잘 요령은 다음과 같다.
생녹두 30-50그램을 껍질을 벗기지 말고 찬물에 24시간 가량 담가 두었다가 물을 버리고 불린 녹두에 물을 많이 붓고
30분 가량 끓인 다음 먹기 좋을 만한 온도로 식혀서 약새우젓이나 토판염, 또는 푸른 빛깔이 나는 암염,
또는 제대로 담근 묵은 조선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날마다 하루 한 번씩 먹는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