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성적과 학력이 지배하는 시대가 지나간지는 이미 5년이 넘었다. 아이는 아는데 부모는 모른다. 현실적인 자식과 아직 분위기 파악을 못한 부모가 갈등하는 아이러니한 페러다임이 생겨나고 있는 시대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23 답글 0 죽음 이후 아무것도 없다면 아쉬울 것이고 심판이 있다면 두려울 것이고 또 다른 삶이 있다면 궁금할 것이다. 난 궁금하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23 답글 2 공부를 못하는 것이 큰 잘못을 한 것인가? 언제부터 공부 때문에 죄인이 되어야 하는가? 죄인 취급하는 부모의 탓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21 답글 3 평생 모든 순간의 즉흥적인 결단을 후회해 본 적은 없다. 그 결단이 결국 나의 최선을 통한 결과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일상적인 행복을 찾아가는 모양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11 답글 1 삶의 끝이란 내가 변한는 것이다. 내가 합리화 해서 삶의 끝을 정의한 것이다. 그게 답이라 믿고 사는 것이 사람이다. 그렇게 사는 이를 인간적이라 한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11 답글 1 업적을 남기는 것은 금생수다. 화두를 남기는 것은 토생금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11 답글 0 명리가 끝이 없는게 아니다. 원래 모든게 끝이 없다. 새삼 스럽게 명리일 뿐이다. 학습만 하다 모처럼 맘에 드는 공부를 하려다 보니 끝을 보려한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11 답글 2 미련은 없다. 지금 작은 불만이 있을 뿐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11 답글 0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한 건 이십년이 넘은거 같다. 조건을 단다면 내일 죽는다는 신호 정도는 주면 좋겠지만 아니면 어쩔 수 없고.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삶 자체가 행복하고 즐거울 뿐이다. 죽음은 때가 되면 오는 삶의 종착역일 뿐 두려워 하거나 억울해 할만한 존재는 아니다.죽음은 무서운 것인가? 죽음이 무서운게 아니라 지금의 삶을 잃는게 무서운 것일게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04 답글 3 세상은 당신이 원하는 만큼 되지는 않는다. 행한 만큼 될 뿐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04 답글 0 "연탄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삶 자체가 뜨거운 것이다. 당신은 모르지만 그 누구인가에게 당신은 뜨거운 사람일 것이다. 그것이 사람의 인과다. 필요하지 않는 이는 없다. 뜨거운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때가 되면 뜨거워지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 만큼 뜨거운 것도 없을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04 답글 3 장점을 사랑한 만큼 단점도 이해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인간관계는 없을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03 답글 1 삶은 기다림이다. 얼마나 어떻게 기다려 주는 것을 가늠할 수 있다면 그가 성공한 자가 될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03 답글 0 육체는 양이고 정신은 음이다. 육체가 약해지면 양이 부족해지니 정신인 음이 성하게 된다.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음을 성하게 하니 양인 육체를 상하게 한다. 정신과 육체는 분리 될 수 없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4.03 답글 0 을목은 더불어 함께 살고자 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더불어 함께 했으니 상대에게 맞춘 것이다. 삶의 의미이나 또한 패착이다. 나를 사랑하나 자신을 돌볼 줄 모르는 것이 을목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2.23 답글 2 부모가 자신에게 해주지 못한 것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부모가 해준 것을 알지 못하는 자신을 원망해야 할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2.23 답글 5 세상은 순리되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되로 흘러가는 것이다, 각자의 순리가 존재할 뿐이다. 니가 생각하는 순리가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2.14 답글 2 비밀해당 메모는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는 비밀글입니다. 나의 기대보다 못하면 실망이다. 나의 기대를 낮추면 희망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2.14 답글 2 "삶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마라".. 중학교 1학년 때 노트의 한 구절의 싯구가 삶의 지평선이 되었던거 같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2.14 답글 1 이전페이지 21 22 현재페이지 23 24 2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