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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우주의식의 눈이 뜨인다는 것은

작성자진영|작성시간18.01.29|조회수472 목록 댓글 0



진영쌍검류는 

무술의 근본원리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닦아감에 따라 

자연의 이치와 법, 진리를 깨닫도록 하고 있으며, 

그것의 실체와 핵심을 알게 됨으로써 

각자의 생활을 더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게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자연의 이치와 법, 진리에서 만물의 이치가 나오고, 

모든 종교와 철학, 문화가 거기서 나왔기에, 알면 간단, 명료하다. 

약 50여 개 국의 지부를 통해 한국의 무술과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오직 '마음 한 자락' 어떻게 나타내느냐에 따라 

'나의 다음 순간'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각자의 인생을 좀 덜 힘들게, 좀 덜 어렵게 , 좀 덜 아프게 갈 수 있게 된다.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수많은 논법이나 어떠한 계산법도 필요가 없다. 

자연이 순리이기에 그 이치에 순응할 뿐이다. 

그 방법을 위한 이치와 원리만 이해하고 실천하면 된다.


그게 수행이며, 인간삶 그 자체다. 
모두 다 스스로 잘 살기위해서이며, 
그게 전부다.


어떤 정보나 지식을 이해하고 그냥 안다는 것과 

그것을 터득하여 자기화하여 실용화한다는 것은 하늘땅 만큼 차이다.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는 수행을 이끄는 실체를 체득하도록 인도한다. 

그것은 아주 간단하고 명료하다. 그게 진리이며, 깨달음이 된다.


현재 1,2,3편은 전국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4,5편도 곧이어 배포된다.



우주의식의 눈이 뜨인다는 것은

         


신에 대한 인식과 의식의 수준과 정도는

사람들 각자 저마다 다른 특색의 개성과 능력에 따라

참으로 다양할 수밖에 없으며,

인간으로서는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다.


사실 내 발등에 떨어진 불도 해결하기 바쁘기에,

올바르게 수행을 해 나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눈 팔 겨를도 없다. 

항상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기 때문이며,

다가올 순간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게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종종 수행을 살얼음판 걷듯이 간다는 표현을 하기도 하며,

고행을 한다고도 한다.


아무리 부처님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나 각자가 생각하는

기본적 생각과 개념의 틀이 자기생각으로 뭉쳐져 있다면

그 한계는 분명히 있을 수밖에 없다.


자기 생각’이라는 것은 각자가 다른 환경 속에 만들어 놓은

저마다 다른 수준과 정도 속에 알게 모르게 현재까지 쌓아져 온

'기존 의식의 틀'이라는 것이며, 이것으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의식 속에 자기 생각으로 다져온 각자 믿음의 실체에 대한

‘자기우물’즉‘자기수준 속 만들어진 틀 혹은 의식’에서 탈피해야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공부는 항상 넓게 바라보고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자기의식을 좀 더 깊고 폭넓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나의 의식세계가 좀 더 넓게 펼쳐짐에 따라,

각자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그 바탕에는 순간순간의 삶 속에 ‘나의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이 된다는 것을 항상 인식해야 한다.


▶‘자기 생각과 수준’ 속에 쌓아져 온

각자의 믿는 믿음에 대한 기존 의식에서 벗어나서,


▶종교라는 틀을 깰 수가 있게 되고,


▶내가 바라보는 가족관, 사회관, 국가관, 세계관이 달라지며,


▶나의 의식이 자연의 이치와 법, 진리 속에서 점점 더 이해가 깊어지고,


▶수많은 생각과 고민 속에 사람들의 무리 속에서 끊임없이 부딪침으로써,


▶나의 의식세계는 우주자연의 이치와 법, 진리에 머물도록 삼라만상에 펼쳐진 사물을 보는 눈이 트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즉 우주의식의 눈이 뜨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주만물은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대한 나의 인식과 그 의식의 정도가 아주 조금씩 넓혀지는 것으로 표현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일반적 각자의 믿음의 실체와 종교에 대한 틀, 기존 잘못된 자기의식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우주자연은 원이며, 신이시며, 부처님, 하느님이시다.”라는

가장 원초적이며, 근원적인 진리에 가깝게 다가서는 것이다.


인생이란, 우리 인간의 삶이란, 그 자체가 공부이며, 수양이고, 수행이며, 그것을 도(道)라고 설명을 하는 데, 신에 대한 인식의 정도와 수준, 그리고 신에 대한 나의 의식정도에 따라 나타나고 표현되는 나의 말과 생각과 행동이 가장 근본적이며, 가장 밑바탕이 되는 기본적 생각과 개념이 될 수밖에 없다.


그게 우주자연의 이치이고, 법이며, 진리인 것이다.

지금 우리는 그것을 배워야 하며, 그것에 다가서려고 혹은 따라가려고,

혹은 머물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경주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우주자연(원, 부처님, 하느님) 속에서


우주자연의 기운(빛, 파장, 힘, 사랑)

에 의해 움직여지는 것으로


▶내가 가장 자연스런 모습을 보일 수 있을 때,

그 하나 속에서 머무르는 자연의 흐름(절대적 진리)

나라는 하나의 존재의 개체가


그 흐름을 타게 되면서

(자연에 순응, 불성화)


▶일상생활 속

나의 말과 행동과 생각(깨달음)이

좀 더 유연해 지며,

좀 더 걸림이 없게 되어

▶살아생전

내가 좀 더 여유롭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이다.

(추세부응-공사상 성취)

                           

                     - 수행의 바른길 1편 내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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