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바람이 이리 부는지...창문밖이 흔들흔들 시끄럽네요 ㅋㅋ 오늘은 주회라서 늦게 끝나기도 하지만...친구가 잠깐 보자고 해서 주회끝나고 가볍게 한잔(?)하기로 했어요. 요즘 짙어가는 가을에 외로운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 저도 지난주까지는 정말 가을 많이 탔는데 이젠 제정신이 돌아오는지 그다지 허전하거나 외롭게 느껴지진 않네요? ㅎㅎ그래서 어제는 퇴근하고 집에와서 맘잡고 대청소를 했네요ㅋㅋ 전 맘만 잡았다 그러면...평소에 그렇게 안보이던 집안이 왜그리 어질러져 보이는지 ㅎㅎㅎ 내가 청소해놓고도...뿌듯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그럼뭐하나 오늘 아침에 다시보니 또 어질러져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솔향강릉/황상미작성시간11.10.06
휴일 증조 할머니 뵈러갔을때 울 아들 한테 ~ 쭌 "증조 할머니 계시니 인사드려" 했더니 공손히 배꼽에 손 올리고 "증조 할머니 저 왔어요 ~" 담날 놀다 들어 와서 "할머니 저 밖에서 놀다 지금 들어 왔어용 " 시댁 가면 말썽쟁이라고 하는데 증조 할머니만 보면 의젓해지는 울아들 ~ 전 증조 할머니 계시니 인사만 하라고 했는데 빼곱인사 하는 울아들 넘 기특 하죠 ㅋ~~~ 작성자{평택}소잉/이은영작성시간11.10.05
막내치과 진료가 오늘로써 마무리됬어요. 삼일내내 시간 맞추어 가기 조금 힘들었는데 ... 그래도 막매하고 많은 대화를 했어요 그동안 할머니와 주로 지내느라 울아이가 이렇게 자랐는가 싶을정도로 말도 잘하고 여우짓도하고 암튼 넘 이뻐서 깨물고 싶더라고요. 왜그렇게 친정엄마가 울막내를 끼고 안보내시는지 알겠더군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허전해하시며 힘들어하셨는데 지금은 울막내한테 완전 빠지셔서 넘 사랑하세요. 아이가 이쁜짓도 하긴하지만 할머니가 사랑해주니 저도 더 잘하는거같고요. 친정엄마가 웃으시니 저도 좋고요. 막내 낳기를 잘한거 같아요.^^작성자고잔소잉/ 홍대일작성시간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