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실내에서 농구를 하고 있었는데
초보자라서 폼이 아직 많이 엉성한데
선출인지
아님 초중때부터 시작한애들같아보였는데
고인물처럼 보이는 애들이
제 드리블이나 레이업 폼이 많이 엉성한걸 따라하면서
2~3명이서 웃으면서 갑자기 놀리는식으로 따라함
확실히 99~00년생정도 되보이는
20대초반이라 어린애들인지
좀 기분 나빠서 뭐라 한마디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기분이 나빠서 제가 나와버렸는데
장난치는 친한사이도 아니고
전혀 안면도 없는애들이 그런식으로 놀리니
더 기분나쁘더라고요
제가 걔네들한테
뭐라 한마디 했어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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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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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이키쓰레빠 작성시간 20.07.19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꼭 어설프게 좀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자기가 최고인 양 뻐기고 다니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쟤내들 얼마 안 가서 진짜 고수들한테 영혼까지 탈탈털려서 농구 접을 거라 생각하셔요(실제로도 그렇게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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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1포워드 작성시간 20.07.20 20대중반 이상이면 뭐라하셔도 되는데 뭐 군대도 안갔다온애기?들이니 그냥 넘어가시는것이 잘한것 같습니다. 담에도 그러면 너네 한달용돈 얼마받니? 라고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