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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부 장강의 영웅들 (21) 사상에 도취된 것이다. 진목공(秦穆公)의 이러한 변모는 그의 딸 농옥(弄玉)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열국지>의 저자 풍몽룡(馮夢龍)은 이 과정을 소상히 기술하고 있는데, 이는 역사라기 보다는 설화(說話)라고...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8.24 조회수 144 댓글 0
- - 2부 장강의 영웅들 (20) 金鼓)였다, 라고 <사기>는 기록하고 있다. 금고(金鼓)란 징과 북을 지칭하는 말인데, 징은 주로 후퇴의 신호를 내는 데 쓰였고, 북은 진격의 신호를 내는 데 사용되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8.22 조회수 110 댓글 0
- - 2부 장강의 영웅들 (19) 시절 아버지 진문공의 통치 스타일을 잘 보아왔다. 그는 이내 조쇠와 선차거의 말에 수긍했다. 전군에 명을 내렸다. "굳게 지킬 뿐 진군(秦軍)과 결코 싸우지 말라."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8.20 조회수 186 댓글 0
- - 2부 장강의 영웅들 (18) 신은 아무 공로도 없습니다." 진양공(晉襄公)은 낭심의 활약을 듣고 크게 칭송했다. "과인은 참다운 용기를 보았도다. 낭심(狼瞫)을 상대부의 예에 따라 장사지내라."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8.16 조회수 173 댓글 0
- - 2부 장강의 영웅들 (17) 안휘성의 육(六)나라와 요(蓼)나라 등 소국을 차례차례 쳐서 멸망시켰다. - 북으로! 초목왕(楚穆王)의 이 한마디에 중원에는 다시 거센 회오리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8.14 조회수 179 댓글 0
- - 2부 장강의 영웅들 (16) 하지 않겠다면 이제 남은 것은 단 한가지 방법뿐이다. 지금의 왕을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오르는 것뿐이다. 그해는 초성왕 46년, BC 626년, 진양공 2년에 해당하는 해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8.13 조회수 155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15) 벌어지리라는 예상과 달리 진. 초 간의 제2차 싸움은 싱겁게 끝나고 말았다. 그런데 어찌 알았으랴. 이것이 투발(鬪勃)에게 돌이킬 수 없는 불행으로 닥쳐올 줄이야.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8.10 조회수 149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14) 의 공이라는 것이다. 모융(茅戎)은 오늘날 산서성 평륙현 일대. 융(戎)이라는 글자에서 알 수 있듯이 융족이 살던 땅이었는데, 진문공 시절 진(晉)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8.07 조회수 134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13) 백돈(白暾)이 다시 기도했다. "신인이시여, 진(晉)으로 돌아가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제가 마땅히 보내드리겠습니다." 그제야 선진의 시체는 병차 안에 쓰러졌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8.05 조회수 165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12) 나의 충심을 보여줄 날이 올 것일세." "듣고 보니 그렇군. 자네 식견은 과연 나보다 한 수 위이네." 그날 이후로 낭심(狼瞫)과 선백(鮮伯)은 거리에서 사라졌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8.01 조회수 160 댓글 1
- 2부 장강의 영웅들 (11) 요여(繇余)를 좌서장에 임명하고, 공손지(公孫枝)를 우서장에 임명하여 건숙과 백리해의 자리를 대신하게 했다. 백리시, 서걸술, 건병 등은 그대로 군사일을 담당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7.30 조회수 150 댓글 1
- <열국지> - 2부 장강의 영웅들 (10) 양처보(陽處父)가 재빨리 자원했다. "신이 가서 그들을 잡아오겠습니다." 양처보(陽處父)는 빠른 병차에 준마 네 마리를 매고 곡옥성 서문을 나는 듯이 빠져나갔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7.28 조회수 123 댓글 1
- <열국지> - 2부 장강의 영웅들 (9) 🎎 <열국지>의 세계에 탐닉하다 - 2부 장강의 영웅들 (9) 제 6권 꿈이여 세월이여 제 1장 효산(殽山)에 지다 (8) 타마애(墮馬崖)를 지났다. 진군(秦軍)이 절명암을 바라보고 행군할 때였다. 앞서가던 군사들이...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7.25 조회수 148 댓글 3
- <열국지> - 2부 장강의 영웅들 (8) 뒤따라 오는 적은 두려워할 것 없으니, 모든 군사는 힘을 내어 전진하라!" 그러고는 다시 건병(蹇丙)에게 지시했다. "장군은 앞서가시오. 뒤따라오는 적은 내가 막겠소."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7.22 조회수 161 댓글 1
- <열국지> - 2부 장강의 영웅들 (7) 🎎 <열국지>의 세계에 탐닉하다 - 2부 장강의 영웅들 (7) 제 6권 꿈이여 세월이여 제 1장 효산(殽山)에 지다 (6) 진목공(秦穆公)이 정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원정군을 파견했다는 정보를 수집한 선진은 곡옥으로...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7.20 조회수 158 댓글 1
- <열국지> - 2부 장강의 영웅들 (6) 🎎 <열국지>의 세계에 탐닉하다 - 2부 장강의 영웅들 (6) 제 6권 꿈이여 세월이여 제 1장 효산(殽山)에 지다 (5) 한편, 소 장사꾼인 현고로부터 밀서를 받은 정목공(鄭穆公)은 도무지 그 내용이 믿어지지 않았다...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7.17 조회수 176 댓글 1
- <열국지> - 2부 장강의 영웅들 (5) 🎎 <열국지>의 세계에 탐닉하다 - 2부 장강의 영웅들 (5) 제 6권 꿈이여 세월이여 제 1장 효산(殽山)에 지다 (4) 정나라 도성 신정(新鄭)에 한 상인이 있었다. 이름은 현고(弦高). 직업은 소 장수였다. 지난날...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7.16 조회수 145 댓글 1
- <열국지> - 2부 장강의 영웅들 (4) 🎎 <열국지>의 세계에 탐닉하다 - 2부 장강의 영웅들 (4) 제 6권 꿈이여 세월이여 제 1장 효산(殽山)에 지다 (3) 옹성(雍城)에서 신정까지는 1천여 리. 백리시를 총대장으로 한 진군(秦軍)은 날마다 머나먼 정나라...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7.12 조회수 156 댓글 1
- <열국지> - 2부 장강의 영웅들 (3) 🎎 <열국지>의 세계에 탐닉하다 - 2부 장강의 영웅들 (3) 제 6권 꿈이여 세월이여 제 1장 효산(殽山)에 지다 (2) 끝내 진목공(秦穆公)은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았다. 그는 다시 밀사를 정나라로 보내 신정성에...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7.11 조회수 174 댓글 1
- <열국지>- 2부 장강의 영웅들 (2) - 🎎 <열국지>의 세계에 탐닉하다 - 2부 장강의 영웅들 (2) 제 6권 꿈이여 세월이여 제 1장 효산(殽山)에 지다 '영원한 제국' 춘추시대 제 2대 패공인 진문공(晉文公)의 꿈이었다. 그러나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07.09 조회수 202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