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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과 경음악]
송강 정철과 강아의 사랑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한 (송강) 석학 정철의 사랑 이야기는
송강을 향한 강아의 헌신적인사랑은 숭고하기까지합니다.
역설적으로 평생 이런 사랑 한 번 경험하지 못하였다면
조금 불행하지않을가요?
애잔한 음악이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더욱 우리들의 가슴속을 파고듭니다..
경음악의 제목이 뭘가요?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3.01.07 -
오늘이 소한이네요.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추운 절기인 모양이에요.
그러나 기상예보를 보니 몇일간은 엄동설한은 아닌 것으로 예보되었네요. 미리 한파가 지나갔거든요.
겨울철 추위와 때 맞춰 단골 불청객인 감기가 크게 유행하면서 건강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기도 하는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하여 식생활 문화로 호박과 꿀에 절인 생강차가 좋다네요.
오늘은 생강차 한잔으로 시작할까 하고 늦은밤, 커피포트에 물 끓이고 있습니다.
사나이, 다정이, 보리랑, 개선행, 쟈스민향,
친구들 화이팅 하세요.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3.01.06 이미지 확대 -
젊었을 때는 년초에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책상 앞에 걸어두고 다짐을 하였건만
왠걸, 작심삼일 아시죠. 내일부터, 내일부터 하다가 나중에는 슬며시 계획표를 떼어버리고..
계획데로 매년 실천하였으면, 대통령 정도는 역임하지않았을가요? ㅋㅋ
지금은 계획표는 없어요. 그냥 지금처럼 건강만해다오. 기도드리고...
맛있는거 먹고,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하려고 노력하고, 동내 둘레길 걷고, 탁구치고..
100세, 시대라는데 언감생심, 바라지는 않고 90까지는 건강이 쭈욱~~ 기대해보고,
2023 계획표를 마음속에 새겨 봅니다.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3.01.02 이미지 확대 -
꿈많던 젊은시절 속절없이 한해를 보내며 후회하고
2022년 늙은시절 안타깝게 또 한해가 지나갑니다.
그러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는게 행복이지요.
지난 365일, 4계절이 흘쩍 지나갔습니다.
'부족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라고 위안합니다.
눈 껌벅하면 쏜살같이 지나가는 세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도 크지만 새해 계묘년에는
건강을 제1로 챙기면서 일년내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개선행, 다정이, 보리랑, 쟈스민향, 사나이
여러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하루 시작이 즐겁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친구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2.12.31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