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를 놓기에는 너무 돈이 많이 드는 곳들이 많습니다.
서울도 도시개발이 되고나서 10~20년이 지난 뒤에야 도시철도가 들어온 곳이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서울시내에서도 좌석버스(급행 역할도 했겠죠?)가 절찬리에 다니곤 했다는 말을 어렴풋이 들은적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위성도시와 서울을 오고가는데 1~2시간이 걸리지만, 전철 없을때는 시내에서도 1~2시간 걸렸을 것 같거든요.
알고 계신다면 그런 노선들에 대해서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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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내선순환 작성시간 11.12.25 그리고 38-2번 좌석버스도 잇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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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울사는만두 작성시간 11.12.15 1980년대 초반에 녹색 도색을 한 25인승 미니버스가 좌석버스로 운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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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E C44-9 작성시간 11.12.18 제가 어렸을 적만 해도 번호가 적힌 라운델 바탕을 빨강, 파랑으로 구분하여 정류장에 차이를 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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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메트로쌍문 작성시간 11.12.25 시내에서만 운행하던 좌석버스가 대부분 사라진 것은 지하철보다는 도시형버스의 냉방화가 더 결정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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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515 발산 작성시간 12.01.10 5호선 개통 전에 김포공항-공항로-여의도-마포-시청앞 을 다니던 일반좌석 63번이 있었는데... 폐선되고 몇 년이 지나 김포운수에서 631이라는 비슷한 노선을 김포까지 연장하여 운행했습니다만 승객이 많지 않았고 지금은 형간전환되고서 영등포/여의도에서 잘렸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