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t-money.co.kr/jsp/pub/bus/buspassenger.jsp
10.17~10.23(개통전) → 10.24~10.30(10.28 신분당선 개통) → 10.31~11.06
9404(용인 보라지구-신사역) 7,374(263) → 7,096(262) → 6,572(234) 10.88% 감소
9408(분당 구미동-강남대로-영등포) 5,982(249) → 5,618(234) → 5,335(222) 10.82% 감소
9409(용인 죽전-강남대로-광화문) 2,421(186) → 2,186(168) → 1,780(136) 26.48% 감소
정자, 판교역과 이격되있는 지역으로 다니고, 거기다 이매촌, 효자촌쪽으로 연계교통편을 제대로 갖춰놓지 않은 점,
1005-2, 1500, 1500-3 폐선덕인지 감소율이 낮은편입니다. 반면에 성남대로 노선들은 텅텅 비어다니더군요.
신분당선 이용객수가 증가세라는데 이번주 통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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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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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대구역 작성시간 11.11.11 9409의 경우 배차간격이 경기면허보다 원체 긴데다 용인쪽 기종점도 애매해서 일단 노선과 배차간격부터 보강해야될듯 합니다;
강남쪽으로 가는 성남,용인지역 광역버스는 장기적으로 타격이 불가피 하겠군요; -
답댓글 작성자서울 급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11 그냥 감축시키는게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수지, 기흥, 수원가는 노선들도 다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강남대로에서 회차하는 버스들덕에 강남대로 중앙차로는 그야말로 막장of막장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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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서대구역 작성시간 11.11.11 강남대로(신사역)회차는 줄이든가 아니면 아예 사대문으로 가게 하든가 해야되겠더군요;
아님 강남환승센터(롯데칠성부지)이게 실현이 되든가 말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서울 급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12 사대문쪽도 이미 강남대로와 동급의 막장 of 막장이라서요 이래서 신분당선을 도심으로 보내고 심야뛸 노선 몇개 남겨두고 싸그리 정리해야하는데 위에계시는 분들은 여긴 관심도 없네요. 애초에 수도권에서는 버스가 광역교통수단으로는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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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27 경복궁역 작성시간 11.11.12 9404, 1005-1폐선하면 난리 날껄요? 비록 지금 낮에는 한산하지만 전철끊긴 심야에는 수요 무시 못하걸랑요. KD에서 야심차게 개통하거나 변경한 8111, 8121, 8131, 8241이 퇴근시간에 보니까. 거의 비어가더군요. 물론 광역타고 신분당선 타도 700원 추가부담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기 전에 확정했으니 할말은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