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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구간에서 전동차가 퍼질경우

작성자『천안급행』KORΛIL 5070호|작성시간06.10.23|조회수530 목록 댓글 6

 

 

1,2,3,4의 경우 기관차 혹은 견인차[4호선 창동역에 유치되어있는 노란색차?]

 

등이 끌고 가던데요. 도시철도 구간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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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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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787-ARIAKE | 작성시간 06.10.23 음... 원래는 후속차량이 구원해서 끌고가는게 원칙입니다. 기관차나 모터카가 끌고간다는 소리는 왠?
  • 작성자Imperatore | 작성시간 06.10.23 열차가 퍼지면, 후행열차가 인근역에서 손님을 하차시킨후 전방의 퍼진 열차와 연결하여 차량기지까지 밀고 갑니다. 모터카는 입환때나 레일탐상때 사용하며, 일반 여객철도와 달리 도시철도에서는 비상용 기관차를 운용하지 않습니다. 대피에 사용할 널널한 측선도 없는곳이 태반이고, 또 차량기지에서 조밀한 배차간격을 뚫을수도 없을뿐더러, 설사 기관차를 차량기지에서 사고현장까지 끌고가느니 후행열차를 구원운전시키는게 사고수습이 더 빠릅니다.
  • 답댓글 작성자경부선수원역 | 작성시간 06.10.23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6^ 그런데 후행열차가 선행 고장난열차를 충분히 밀고 갈수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Imperatore | 작성시간 06.10.23 네 제가 근무하는 인천지하철에서 작년 11월에 팬터그래프에 문제가 발생해서 상행열차가 출근시간때 동춘역쯤에서 퍼진 일이 있었는데, 기지에서 부랴부랴 보수원나와서 연결하고 비상운전모드로(완전 수동-ATO, ATC ATP 기능정지..) 해서 추진운전으로 뒷 열차가 밀고갔습니다. 하필 상행에서 퍼졌으니, 동막행 열차는 동막까지 안가고 우리역에서 손님 모두 하차시키고 Y선(주박선)으로 이동, 귤현행 달고 운행했죠.. 하여튼 그때 손님들 항의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가뜩이나 섬식이어서 승강장도 미어터졌죠..ㄲㄲ
  • 작성자무궁화1202 | 작성시간 06.10.24 차량 자체의 고장일 경우에는 뒷차를 연결하여 밀어내기로 구원운전을 합니다. 입환기나 유니목은 기지에 보관돼 있어서 현장으로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이걸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구 중앙로역 참사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역 구내가 홀랑 다 타버려 밀어내기를 할 수 없어서 유니목을 동원하여 두 열차를 월배기지로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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