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미세하게 숨쉬는걸 답답하게 하네

작성자열매|작성시간21.05.13|조회수183 목록 댓글 14


그저께 부터 코주변이
답답해 약간 숨쉬기가 불편하네
공기가 코주변에 부족한 느낌도 들고
그래서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내쉬기 까지 하고
코 안에서 무슨 압력 같은것도 생기고
뿍~ 올라갔다 내려가는듯 하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진yw | 작성시간 21.05.13 열매 저도 인지하고 생각하니 그때부터 였구나 깨닫게 되더라구요
    코에서 이냄새 저냄새 나구요..ㅜㅜ
    그땐 정말로 나는 냄새인줄만 알았구요
    저는 아파트 탑층이라 층간소음 말고 꼭 누가 위에 있는것 같이 소리가 나더라구요 누가 항상 쫓아다닌다,옥상에 누가 있다 우기다 병원에 끌려 가구요 그 뒤론 완전 고립..그러다 전파공격 시작됐고 뇌까지 해킹 당했다는건 얼마전 알아 챘어요
    그제서야 이것들 농간에 놀아났구나..했습니다ㅜㅜ
  • 답댓글 작성자열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13 진yw 공격들어와도 내 일상생활 열심히 바르게 살아가야 되요 무슨 고난이 닥쳐도 이겨내면서요~
  • 답댓글 작성자진yw | 작성시간 21.05.13 열매 그러려고 하는데..전 제 가족들이 다 당하고 있어서..원래살던 곳에선 견디지 못해 딸하고 시골로 내려 왔어요
    근데 시부모님도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 지셨어요..저 보고 삼대를 못살게 한다고 협박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더 힘들고 외롭습니다..오늘 딸 전학시킨 학교에 가서 책이랑 교복이랑 받아 왔어요 제가 피해입고 병원 끌려가고 할 무렵 고등학교 입학하고 애가 갑자기 학교를 다니기 싫다고 적응을 못하는 바람에 학교를 그만두고 일년쉬다 올해 다시 입학했거든요 딸이 그 당시 기숙사에 있었는데 계속 복통에 시달리고 설사를 했다고 해요 애가 학교를 그만 둔것도 그것들 짓인가..싶네요
    올해 학교를 다시 입학시킨후 애가 등교하기만 하면 하루종일 애를 볼모로 협박을 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마음이라도 의지하려고 시부모님댁으로 내려왔는데 아버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맘이 무겁고 슬프고 그러네요....ㅠㅠ
    그래도 내일도 살아가야죠
    다들 저만 정신차리면 된다고 하니까 힘내서 살아야죠
  • 답댓글 작성자진yw | 작성시간 21.05.13 진yw 제가 이게 전파공격이란 건 모르고 뭔가가 나를 못살게 구는구나 인지할 무렵 꼬르륵소리,부자연스런 장운동,복통,설사,잦은 이뇨감,생리도 멈추고 할 무렵 딸도 똑같은 증상을 겪었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열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13 진yw 칠전팔기란 명언도 있잖아요
    가해자는 더 심한 고통이 따를겁니다
    24시간 피해자를 들여다보면서 그 고통을 직접 보면서 그짓을 하잖아요
    어떻게 그놈 인생이 편하겠어요
    그놈들 보다는 그나마 피해자가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면 되죠
    그들은 항상 죄를 짓고 사니까요
    죄가 산더미 처럼 쌓일테죠
댓글 전체보기

자유 게시판 다른글

현재페이지 1234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