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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날씨 이제 추석도 얼마 안남았고 작성자 영석 작성시간 13.09.09

가을비가 무우배추 김장에는 필요한 단비가 되고
싸아한 공기가 약간은 차갑게도 느껴지지만 더운 여름을 생각하면 그래도 좋습니다
추석 명절도 얼마남지않아 ..
마음으로는 분주하실텐데 건강챙기시고 슬기롭고 여유로운 시간들 되십시요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9.06

어제는 행추사님외 일행이 다녀갔읍니다. 멀리 부산에서 거창까지 다녀 가시느라 수고하셨읍니다. 작성자 영석 작성시간 13.09.05

아침 저녁의 기온이 서늘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하네요.

따갑게만 느껴졌던 햇살이 이젠 서늘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하루 기온차가 10도정도 된다하니 ..
이럴때 건강조심 해야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9.04

9월 몸도 마음도 여유로운 달 새로운 달의 첫 주이니 만큼
원시마을에서도 늘 만나도
반가운 마음 환한 미소로 맞이하고 싶겠죠~~!.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우리곁을 떠나고
결실의 계절 가을 이오고 있습니다.
길을 나서면 어느새 어여쁜 코스모스가 한들 거리며 반기고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초록잎의 나무들은
알록딜록 예쁜옷을 갈아입고 산천을 곱게 물들이 겠지요

새로운 9월엔 아름다운 가을빛 처럼
또 익어가는 곡식과 열매처럼 삶과 사랑도 곱게 채색되고 풍성하게 익어가길 바라며
모두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계획한 소중한 일들이
막힘없이 술술 풀어나가 행복을 가득 담는 9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9.03

벌초의 시즌입니다.금원산에는 벌초객이 절반 등산객이 절반이네요 작성자 영석 작성시간 13.09.01

태풍이가 얌전하게 지나간듯
하늘에 떠다니는 흰구름사이로
파란하늘 햇살이 맑은...
더욱 가을을 재촉하고 있는듯한 아침입니다 ...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8.31

오늘은 친구가 암으로 수술을 하여 부산엘 가야한다 친한친구들이 나이가 들어가니 서서히 아프기 시작하네 작성자 영석 작성시간 13.08.28

세월의 흐름 아쉬움, 가을의 슬쓸함 인생의 애잔함.참으로 세월이 빠르구나 작성자 영석 작성시간 13.08.27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하지요.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8.27

편안한밤 되시고 행복한 꿈 많이들 꾸세요 ~~~~ 작성자 홍검사 작성시간 13.08.26

오늘은 사무실 에어컨을 꺼고 문을 활짝열어 놀아도 아주 시원하군요 작성자 영석 작성시간 13.08.26

기나긴 폭염....
자연에 섭리는 어길수가 없나봅니다
처서가 지나고 나니 지독한 폭염도 한발 물러서고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합니다 카페 불켜놓고 갑니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8.26

금원산에도 수승대에도 아직 비가옵니다. 산에는 비가 오고나면 색깔옷을 입힐것입니다. 무더운 여름이가고 가을이 성큼다가옵니다 작성자 영석 작성시간 13.08.24

어느 책을보니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이 생각 나네요
하나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둘 : 진심만을 말하라
셋 : 똑똑한 척하지 말라
넷 : 당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하라
다섯 : 단정하게 차려 입어라
여섯 : 인내심을 가져라
일곱 : 질투심을 반드시 버려라
여덟 :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평화로운 아침입니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8.23

거창 황금 원숭이 마을에서 " 금원산 황금 원숭이 마을"..로 우리카페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우리님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8.23

가는세월이 오래간만에 나오셨네 휴간 잘댕겨왓는교 작성자 영석 작성시간 13.08.22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이나 긴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나이가 든 후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게 됩니다.

젊음은 두번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우릴 기다려 주지 아니합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기에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었답니다.

아직도 날씨는 한낮에는 폭염이네요..
몇일만 있으면 한풀 꺽일테니까 조금만 참아들 보세요...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8.22

행추사님 얼굴은 많이 나았는지요 건강 잘챙기시고 요즈음 가는세월은 어디가셨는고 작성자 영석 작성시간 13.08.21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읍니다. 바깥날씨도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하네요 이러다 또한해가 가겠지요 작성자 영석 작성시간 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