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벗은 세상인가? 하나님인가? (야고보서 4: 1-10)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 라고 말씀하신다.
내 속에는 세상의 벗이 되고자 하는 욕망과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는 소망이 동시에 있다.
오늘 새벽은 세상과 하나님을 놓고 나를 저울질 해 본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가? 세상을 가까이 하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세상을 사랑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가? 세상의 것들을 사모하는가?
하나님이 시기하기 까지 하시며 나를 사모하시며,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나에게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세상에 마음 빼앗기지 말라고 간청하신다.
그럼에도 여전히 두 마음을 품은 부정한 나의 모습이다.
주님..!!
제 잘못을 회개합니다. 제 마음을 성결케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 사랑하며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축복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기쁜 마음으로 세상의 욕망을 다 끊어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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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경희 작성시간 11.07.15 대부분이 겪는 갈등일겁니다?.....입술로는 오직 주님 하면서도.... 에궁 ~ 우짜면 좋을까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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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아지풀 작성시간 11.07.15 미투.. 미 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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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장화 작성시간 11.07.16 남궁집사님 제가 죄인 입니다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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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남궁재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7.16 최장화 집시님 저역시 죄인중에 죄인입니다..
믿음은 저보다 100배는 더하시잔아요 .. 저는 믿음이 약해서 큰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