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통기타나무
회원324
메모 쓰기
상세 리스트
조용한 년말 세상이 조~용합니다. 이것도 나름 나쁘지 않네요.
작성자
호수(정호중)
작성시간
20.12.21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아끼지 마라 좋은 음식 다음에 먹겠다고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지 마라 어차피 냉동식품 되면 싱싱함도 사라지고 맛도 변한다 맛있는 것부터 먹어라 좋은 것부터 사용하라 비싸고 귀한 거 아껴뒀다 나중에 쓰겠다고 애지중지하지 마라 유행도 지나고 취향도 바뀌어 몇 번 못 쓰고 버리는 고물이 된다 특별한 날 기다리지 마라 그런 날은 고작 일 년에 몇 번이다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라 모든 것은 내 맘에 달렸다 오늘이 가장 소중한 날이다 때가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흰머리 가득해지고 건강 잃고 아프면 나만 서럽다 할 수 있으면 마음먹었을 때 바로 실행하라 언제나 기회가 있고 기다려 줄 거 같지만 모든 것은 때가 있다 그때를 놓치지 마라 너무 멀리 보다가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다 - <결정했어 행복하기로>中 ,조미하 -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21
이미지 확대
고생했어요. 많이 힘들었겠죠. 누구 하나 당신 마음 같지 않고 누구 하나 이해하려 들지 않으니 무거운 가슴 안고 살아왔겠죠. 한두 번이 아니었을 거예요. 셀 수 없는 말들로 아팠고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과 가늠할 수 없는 깊은 상처로 슬펐겠죠. 당신의 마음을 다 안다고 말하지 않을게요. 나도 당신 마음과 같다는 위안의 말도 하지 않을 거예요. 그저 지금보다 더 괜찮아지기를 바래요.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바래요. 당신은 웃음이 예쁜 사람이니 여리지만 건강한 사람이니 착하지만 강한 사람이니 우리,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해요. 전승환 (책 읽어주는 남자)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20
이미지 확대
산속에서 나희덕 길을 잃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터덜거리며 걸어간 길 끝에 멀리서 밝혀져 오는 불빛의 따뜻함을 막무가내의 어둠 속에서 누군가 맞잡을 손이 있다는 것이 인간에 대한 얼마나 새로운 발견인지 산속에서 밤을 맞아 본 사람은 알리라 그 산에 갇힌 작은 지붕들이 거대한 산줄기보다 얼마나 큰 힘으로 어깨를 감싸 주는지 먼 곳의 불빛은 나그네를 쉬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걸어갈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19
이미지 확대
사람이 사랑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것, 그게 바로 삶이 아닐까? ㅡ언어의 온도중에서. 이기주
작성자
gomy.곰.고미
작성시간
20.12.19
이미지 확대
벌써 오후2시네요~ 로션 좋다는 걸로 하나 샀네요. 올해도 벌써 가네요. 나이도 한살 더.. 나이 하니 생각나서.. ᆞᆞᆞᆞᆞᆞᆞᆞᆞᆞ 80세~90세쯤으로 보이는.. 몇해 전 아마도 50을 바라 볼 즈음인 듯.. 업무로 요양원 둘러보러 간적이 있는데.. 넓은 홀 볕 좋은 창가에 목을 겨우 가누는 노인 여러분이 문을 열고 뚜벅뚜벅 걸어 들어오는 나를 서서히 돌아 보았다. 둘러보고 나오는 그 짧은 시간에 내 나이는 어린아이였다. 그때 깨닳았다. 내가 빛나는 젊은 시절을 살고 있음을.. ᆞᆞᆞᆞᆞᆞᆞᆞᆞᆞᆞ 그 후로 나이는 잘 묻지도 따지지도 생각지도 않는다. 눈부시게 빛나는 오늘에 늘 감사 하면서... ㅎㅎ 그저 로션을 듬뿍 바르니 촉촉해 지는 피부에 만족하는 걸로..ㅋㅎ !!
작성자
호수(정호중)
작성시간
20.12.18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음식을 먹지만 기분이 좋은 사람과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같은 물건, 좋은 음식, 좋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된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 하는 사람, 자신이 가진것을 만족해 하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 갈곳이 있는 사람, 갖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이다. - <죽어도 행복을 포기하지 마라>中 ,김홍신 -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18
이미지 확대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그것이 아주 먼 훗날 그것이 희망이고 생명이었고 좋은인연으로 끝까지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행복이 따로 있나요. -최유진-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17
이미지 확대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마음에 담아주지 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두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 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 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두라. - 김정원 -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16
이미지 확대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 날의 커피 / 이해인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15
이미지 확대
어느 날부터인가 한줄쓰기 팬이 되었다
작성자
gomy.곰.고미
작성시간
20.12.14
https://youtu.be/kbhrPzqpVe8 눈-SURL (설)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며 거리를 걸어봐도 주변엔 아무것도 없죠 나무에 걸려있던 빛들과 별은 다 사라졌고 하루는 벌써 끝나가네 올 것 같던 좋던 일은 오지 않고 옛날의 기억들은 다시 내게 기대를 부풀려보지만 결국 다음은 이러지 않길 바래 사람들 많은 곳을 가봐도 괜히 또 울적해져 거리에 서서 생각하며 올 것 같던 좋던 일은 오지 않고 옛날의 기억들은 다시 내게 기대를 부풀려보지만 결국 다음은 이러지 않길 바래 어릴 때 그 선물들은 이제는 오지 않고 오기만을 기다렸던 눈길 속에 산타는 지금도 없네 다 같이 있던 그 곳을 가면 달라질 것 같아서 눈길을 밟아가면 불은 켜져 모닥불을 피워놓고 그곳에 둘러앉아 얼굴들을 마주 보며 있던 눈 속의 밤은 다시 또 올까 좋던 일은 오지 않고 옛날의 기억들은 다시 내게 기대를 부풀려보지만 결국 다음은 이러지 않길 바래 어릴 때 그 선물들은 이제는 오지 않고 오기만을 기다렸던 눈길 속에 산타는 지금도 없네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14
이미지 확대
겨울 사랑 -박노해-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 무엇으로 우리 서로 깊어질 수 있겠느냐 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 나 언 눈 뜨고 그대를 기다릴 수 있겠느냐 눈보라 치는 겨울밤이 없다면 추워 떠는 자의 시린 마음을 무엇으로 헤아리고 내 언 몸을 녹이는 몇 평의 따뜻한 방을 고마워하고 자기를 벗어버린 희망 하나 커 나올 수 있겠느냐 아아 겨울이 온다 추운 겨울이 온다 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13
이미지 확대
고운 사람으로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별로 가진 것도 없고 잘 난 것도 없지만 언제나 향기 나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모든 꽃들이 다 봄에 피는 것이 아니듯 여름에 피어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꽃! 또 가을에 피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꽃! 겨울이 다 지난줄 알고 눈 얼음 뚫고 나온 복수초도 우리를 감동케 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서 일 년 내내 피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당신의 웃음꽃이 제일 곱습니다. - <내 곁에 너를 붙잡다>中 -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11
이미지 확대
나이가 들면 드는 대로 또 다른 새로운 미가 있는 것 같다. 좀 더 여유로운 자세, 연륜으로 지혜로워진 모습, 이런 것들이 절대적인, 즉 세상 어느 곳에서도 공통적으로 통하는 전정한 ‘미’ 아닐까. 나는 그렇게 나의 중년을 살고, 더 아름다워진 노년을 맞이하고 싶다. <마음이 흐르는 대로> 중에서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10
이미지 확대
하고 싶은곡만 데따 많어서 하기가 싫고.. 연습은 열라 안하믄서 어려운곡만 엄청 하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서 막상 악보를 펼치믄 하다가 기타는 던지고 유툽보다가 , 유툽에서 연주곡 하는거 보고 다시 또 전투력 상승해서 해보까 싶어서 또 악보펼치믄 다시 기타는 던져지고 ...... 그래서 결국 공허한 악보 만 낙엽쌓이듯이 쌓여가는... 하기사 낙엽 악보라도 쌓아노니껜 배부르긴 하다.... from.어느 연습부족자의 변...
작성자
베쑤멘
작성시간
20.12.04
끌리는 사람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은 참을 줄 아는 사람이다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생각이 나는 사람이다 봐도 못 본 척 할 줄 알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는 모습 내 속 마음을 나보다 더 이해하고 알아주는 사람! 나도 모르게 무심코 앉고 보면 그 사람 옆에 가 앉게 되는 사람 한참을 만나 이야기를 했으면서도 시간만 나면 또 다시 생각나는 사람!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이다 일생을 살면서 이렇게 가슴 한 가득 오래 머물러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 나도 모르게 끌리는 그 사람! 참 복 있는 사람 아닌가? -소천-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09
이미지 확대
사랑 하면 사랑한다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그대로만 이야기하고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말자 하나를 주었을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때 몇개가 손해볼까 계산없이 주고싶은 만큼주고살자. 너무 어렵게등돌리고 살지말자 등돌린많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사람 에게 걸어가자. 좋은것은 좋다고하고 내게 충분한것은나눠줄줄도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살자. 혜민스님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08
이미지 확대
카페 검색
초대링크를 복사한 후 원하는 곳에 공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