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 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 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김재진의《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토닥토닥>(전문)에서 -작성자cute-mi작성시간12.09.17
아, 이 아픈 통증을 어찌 할까 = 머리로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 울지 말라고 강요한다. 두 팔을 끌어당기며 일어나라고 독촉한다. 깊은 상실의 아픔에 몸 부림치는 이들을 한두 마디 어설픈 말로 위로하려 말라.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고통을 가슴으로 함께 나누려는 자세로 다가가야 한다.- 김병태의《흔들리는 그대에게》중에서 - 작성자cute-mi작성시간12.09.14
사교육의 팽창으로 부모는 학원비를 벌기위해, 아이들은 학원에 다니느라, 가족간에 제대로 된 저녁상을 마주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합니다. 그러다보니 쉽게 빨리 배를 채울 수 있는 고기 위주의 식사를 하게되고 , 급기야 사람을 위해 1인당 10마리의 동물이 사육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700억여 마리의 동물 중 닭이 450억여 마리라네요. 울 집 다 큰 아이들도 치킨 시켜 줘~~~를 입에 달고 삽니다. 육식의 과잉으로 세상은 점점 산성화되어가는 것 같고...그래서인지 흉악한 범죄들도 날로 늘어나고...우리의 길이 도대체 어디로 향해 있을지, 가던 길 멈추고 잠시 두리번거리는 시간입니다.작성자안나9194작성시간12.09.13
독수리가 새끼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는 방법 = 미국 콜로라도 협곡에 사는 독수리들은 가시가 많은 아이언우드라는 나뭇가지로 둥지를 만든다. 처음엔 새끼가 날카로운 가시에 찔리지 않게 둥 지 안을 깃털과 풀로 겹겹이 깐다. 그러나 어느 정도 자라면 깃털과 풀을 버린다. 가시를 피해 가 장자리로 올라가는 새끼를 어미는 둥지 밖으로 떨어지게 한다. 새끼 독수리는 깊은 바닥으로 추 락하지 않기 위해 날개를 퍼덕거리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것을 배운다.-박종평, ’그는 어떻게 이순 신이 되었나‘에서 작성자cute-mi작성시간1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