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내려다 보는 나른한 여름 낮의 풍경...매미가 울고 깃발이 살랑거리고 제 그림자를 자꾸 피하는 나무들의 무뚝뚝함...폭염도 자신의 몸부림일 뿐 일상은 고요합니다. 하지만 되게 덥지요 하는 인사 한 마디에 선풍기도 바람도 짜증도 모두가 흐뭇해 합니다. 여름도 제 나름의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발시린 겨울을 생각해서 여름의 귀 앞에서는 덮다고 하지 않는게 .... 회원님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작성자이병곡작성시간12.08.05
폭염은 폭포처럼 쏟아지고 열대야는 열대지방을 방불케하지만 이 더위를 먹고 열심히 익어갈 곡식과 열매를 위하여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보자구요. 덥다고 너무 찬 음식 가까이 하는 것도 심장에 무리를 주니까 적당히 조절하자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작성자안은주작성시간12.08.03
날씨처럼 브람스의 현악소리도 덥습니다.....조용히 시골에 살다보니 고요 속에 침잠 되는 시간이 더욱 소중한 시간으로 다가옵니다..나는 혹시 내 비루한 것은 모르고 살고 있지 않은지 모르겠어요.나를 사랑하듯 남도 사랑해야 할진데.....시인은 시쓰기가 운명이나 다름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또한 자기의 분수를 잘 파악하는 일도 중요할진데 저는 저의 분수를 잘 파악하고 있는지 찬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저에게 은혜를 배푼 분들께 더욱 고마움을 느끼며 ..새벽 창가를 응시해 봅니다^^ 작성자고은산작성시간1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