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직장 정년이 약 7,8년 정도 남아 있는데 애들은 아직 학생이여서 뒷바라지 하려면 멀었고, 꿈에 그리던 고향이 지척에 있어서 주말에 시간이 되어 몇마지기 안되는 논이지만 직접 지어보려고 하는데 지금 짓고 있는 동네 형님이 무슨 핑게를 대고 돌려줄 것 같지 않고 남의 동네에는 젊은 사람들이 없어서 서로 농사를 안지으려고 날리다더만 하필 우리동네는 40대, 50대 60대 장정 몇명이서 논농사 밭농사를 서로다 지으려고 멱살잡이가 수시로 일어나서 내가 돌아갈 고향이 점점 멀어지는것 같아 괴롭기만 합니다~ 작성자 한판 작성시간 11.10.18 답글 0 요즘 돌아가신 아버지는 행복했을까? 그게 궁금하답니다. 아버지는 조그마한 역장을 35년하다 퇴임하셨답니다. 퇴임후에도 농사를 지으셨답니다. 그런 아버지를 엄마는 무척이나 싫어했답니다. 부채 들고 꽃구경하며 살아야 하는데 기껏 땀 냄새나는 일을 한다며 말이죠. 저도 엄마의 말씀에 동의를 하셨고, 도시에 살 것을 간곡히 말씀 드렸는데도 아버지는 농사가 좋다고 하셨습니다.세월이 흘려 제가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땀 흘리며 웃으시는 아버지 모습이 떠 올라서...아버지는 행복했을까? 그게 궁금하답니다. 더 깊이 생각해볼랍니다. 작성자 정성스럽게 작성시간 11.10.14 답글 3 지난해 정말 그동안 땀흘려 키워낸 새끼같은 소들을 처분하고 빛을 청산했습니다올해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입식을 준비하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농가들의 소리는 가슴이 먹먹한 소리뿐입니다.저희같은 소농인들이 과연 비싼 사료와 열악한 환경속에 버텨낼 재간이 있냐는것입니다무모한 결정으로 귀농이 한순간 와르르 무너질지도 모르는 불안속에 입식을 접어봅니다 작성자 흥부엄마 작성시간 11.10.14 답글 1 고구마 줄기 제거 어떻케 해서 고구마 캡니까 많은 면적 재배 하시는 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작성자 그린황금 작성시간 11.10.12 답글 1 추석때 큰아들네집서 돌아가신다고..치매 있으신 90세된 시어머니 살러오셨다. 대소변은 걸음을 못걸으니 간간이 가리고 저녁에는 아예 못가리고 나랑은 24시간 동거에 낮잠도 거의 없으신데다, 내가 아파서 낮잠을 좀 잘래도 편한 잠을 잘수없고 나조차 아파버린다. 요양병원에 보내자고 하면 "인간성 더럽다"고 남편은 일축해 버리고..말도 꺼낼수가 없다.내 몸은 아파지고 삶의 재미를 잃어버리고 나는 오지 않을것 같던 우울증이 와버렸다내말은 들어주지도 않고..아침에 나갔다 저녁에 들어오는 남편, 임무교대라고 하면서 자기는 웃으면서 나간다.나는 울고있는데 자기는 웃고있다. 작성자 물망초n 작성시간 11.10.12 답글 10 내 고민은요. 고구마 캐다가 찍힌것은 어떻게 어디에 팔아야 되는지가 고민입니다. 놔둘 수록 상해가고.... 작성자 부뜨리 작성시간 11.10.10 답글 3 이제 나무을 심어야 하는데 무었을 심어야하나 고민입니다. 물이서고 땅이 안좋은 천평에는 참가죽심기로 했지만 마을 근처 밭에는 무었을 심어야하나 밭 둘레는 조경수를 심고 가운데 800평정도에는 복숭아 나무을 절반 심어 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작성자 꿈과해몽 작성시간 11.10.10 답글 0 시골 집이 있습니다. 흙집인데요 보수하고 싶습니다. 이번 비로 흙벽 일부가 허물어 졌습니다.보기보다 손이 많이 갈 것 같은데 ....흙집 수리, 보수 전문가님 연락 부탁드립니다.연세드신 분 중 옛날 집 지어 본 분이면 더욱 좋습니다. 구들장도 수리해야 합니다 여긴 충북 진천읍입니다, 016-251-5564 이선 작성자 sunnylove 작성시간 11.10.09 답글 0 안녕하세요?..충남태안 바닷가 경치좋은곳에 내려온지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바다와 관련된 해조류와 미생물을 연구하는 연구원입니다.이곳에서 생활하면서 귀촌을 동경하시는 여자분을 직원으로 찾고 있지만시골이라서 참으로 구인하기가 어렵네요~주로 하는일은 쇼핑몰자료 올리고 주문 체크하는일입니다.컴을 잘 다루시는 여성분이면 좋겠는데 할일은 많고도와주실분은 찾기가 어렵고 참말로 남들이 보기엔 행복한 고민입니다.제닉네임으로 작성글보기를 검색하시면 이곳생활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것입니다. 작성자 산들바다로하스 작성시간 11.10.08 답글 0 산밑 묵혀논 돌밭 600여평.. 다른 농사는 힘들고 돼지감자 심어 농지원부 받을려고 합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 골만 파서 심을려고 하는 데 호미로는 어렵고 어떤 방법(장비이용)이 좋을까요 작성자 산버들 작성시간 11.10.06 답글 0 논으로 쓰던 땅에 집을 지을수 있을까요? 흙을 더 넣고 다져야 하는건지 아님 그냥 그대로 써도 되는건지.... 작성자 ^ㅅ^ 냠냠 작성시간 11.10.06 답글 1 귀농1년차... 경사면에 심을 식물 추천요... 빨리자라면 더 좋구요밭에 콘테이너를 놓기위해 땅고르는 포크레인작업을 해서 경사면이 제법 생겼답니다.시뻘건 흙 경사면이 보기 싫기도 하고... 장마때 혹 유실될까 걱정되어풀이나 작물, 나무 꽃나무 등을 심으면 참 좋겠는데... 모 적당한 거 추천좀 해주세요씨앗값이 그리 비싸지 않고 쉽게 구할수 있고 빨리 자라면 더 좋구요지금 10월인데... 지금 심을수 있는 거라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아조아 작성시간 11.10.05 답글 0 석류 열매가 까맟게, 물렁 물렁 하게 썩어 들어가고 있어요, 올 농사는 망쳤고, 내년에는 어떤 농약을 쳐야 방제 할 수 있나요. 작성자 초록좋아요 작성시간 11.10.05 답글 0 우리집 배추가 뿌리가 썩어서 죽어가네요... 무슨 병 일까요?...도와 주세요... 작성자 인천댁 작성시간 11.10.04 답글 1 제 고민거리는 참으로 크답니다 2년 후에나 귀농을 하려고 어제 사는곳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읍으로 땅을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어젯밤에 걱정이 되어 이 땅을 사야 할지 아니면 포기해야 할지 아직 결정을 내릴수가 없네요 작성자 아고라 작성시간 11.10.04 답글 2 정리차 보니 유효기간이 지난 꿀병이 몇개가 됩니다이걸 버려야할지 먹어도 되는지 통 알 수가 없습니다 작성자 그리운산 작성시간 11.10.02 답글 3 무우청을 건조할 창고를 지어야 할지 , 파이프를 구입해서 하우스를 한동 지어야할지~~~ 날씨는 추워지고 쩐은 읎구~~ 작성자 햇살처럼7023 작성시간 11.10.02 답글 2 날씨는 추워지고 6개월된 흑돼지들은 팔리지 않고 사료는 비싸고 ...... 작성자 파랑새-공주 작성시간 11.09.29 답글 2 바쁜데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작성자 오늘하루를 작성시간 11.09.26 답글 0 소똥 퇴비요~~~~ 소똥 퇴비 여름 내내 뒤집어서 잘 말려놨으나...사가는 사람이 없으요....ㅠㅠ 만날 전화들만 하고....에고에고~~~ 작성자 봄초록 작성시간 11.09.22 답글 2 이전페이지 51 52 53 54 현재페이지 5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