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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른일들로 바쁜날들로 작년수확해둔 울금을 마져 판매를 해야한답니다.^^* 작성자 모향 작성시간 11.02.21

일단은 귀촌을 생각하고 있읍니다. 생계의 수단으로 농촌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고 해서 귀농사모까페에서 열심히 눈팅하고 있읍니다. 작성자 무적풀빵 작성시간 11.02.21

30대 맞벌이부부가 귀농을 하려고 합니다..다들 말리네요..10명 귀농하면 1명 성공한다고..정말 그럴까요?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할지도 막막하고..
도움구할곳도 마땅치않고.. 일이다 육아다 바빠 정보수집부터 시간이 모자라고..다시 돌아온다는 9명에 속할거면 시작도 안할건데-
왜 다들 안될꺼라고만 할까요... 작성자 민서야 작성시간 11.02.21

귀농하려고 산 벽돌조 슬라브집 옥상바닥이 푸석 푸석 다 일어나며 벽을 타고 누수됩니다..
거기다 기름보일러를 켜도 바닥만 뜨겁지 추워서 견디질 못하겠어요.. 이 고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벌써부터 서글퍼요. 작성자 O남도향ㄷ 작성시간 11.02.16

논 600 평을 구입하여 밭 작물 농사를 하려하는데...이게 눈이 녹으니 샘물도 보이고 노후 관정에서 물이 줄줄 나오는 것도 보이고...동네 분에게 물으니 밭작물은 안돤다고. 우우..우찌해야..식용 연꽃이나 미나리를 심어야 하는..수익성도 모르고 ...답답하네요...고견부탁해 봅니다 작성자 시모니 작성시간 11.02.14

귀농하기 전 지냈던 컨테이너 2개를 붙여 18평 정도의 크기로 살기 좋게 만들었어요. 저처럼 완전귀농이 겁나해 하는 분에게 1-2년 정도 빌려주고 싶은 마당넓은 집입니다. 저처럼 농촌에서 잠깐 살아보면 살고 싶은 땅이 보이지요. 바로 앞에 학교는 급식비 방과후 교육 3개까지 모두 무료이고 겨울엔 수영과 스키까지 체험하네요. . 일단 살아보면 땅 보는 눈도 생기구요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재택근무도 가능하고 농촌 일도 가끔 도울 수 있는 가족 있을까요? 포천입니다 작성자 바다. 작성시간 11.02.14

무우청 판매를 1/3 밖에 못했는데 오늘 포장 작업하다 보니 너무 말라서 포장하면서 많이 부서집니다. 쉽게 이루어지는것은 세상에 단 한가지도 없답니다. 공짜가 없는 것처럼요 작성자 햇살처럼7023 작성시간 11.02.13

비닐하우스를 30평정도 지어서 방도 넣고 창고로도 쓰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올해는 논에 꼭 지어 볼라고합니다 작성자 겨울지리산 작성시간 11.02.12

고향으로 정리하고 내려가려는데 10년 넘게 뭘햇나 싶어서 너무 심란하네요
부모님이 편찮으셔서라는 핑계아닌 핑계를 생각하지만 성공하고 내려 가야 더 좋을걸,,,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시작할려니 짠하네요.. 작성자 성산사랑 작성시간 11.02.12

중고 파이프 파실분 없나요?

하우스를 철거하시고 남아있는 파이프가 있음 좋겠는데
규격은 구경 30 미리 내외 길이 3 미터 100본정도 필요하고
구경 20미리 3 미터 되는거 100~150본 필요합니다

규격이 다르더라도 연락 주시면 좋겟습니다

지역은 제가 충북 영동이므로 너무 멀지 않음 좋겟습니다
작성자 강나루 작성시간 11.02.12

귀농하려고 이곳저곳 다녀보고 있는데 아직 마음에 드는곳을 못 구했습니다. 벌써 5개월이나 찾았는데 ~~; 대구 근교 지역만 찾다보니 힘드네요 작성자 외박이 작성시간 11.02.12

저희도홍천에 일주일애 이일은 농사 조금 짓고 잇는데 왕복 기름값이 장난이 아닌거잇죠 기름값 보탠다고 고추좀 심엇는데 고추가루는 팔지도못하고 기냥 아====3월이면 퇴비 사서 뿌려야 하고 한해농사 시작인데 벌써부터 넘 힘들어 걱정이 앞서네요 작성자 오미자차 작성시간 11.02.07

나. 나이가. 들어서라고 해야하나요? 모두들. 힘든거. 알면서도. 난지금 내가. 제일로. 힘들게. 느껴짐은? 우울증?
왜자꾸. 이러고있는지요?.......울어요! 눈물이나요. 힘드네요 작성자 별난천사 작성시간 11.02.06

올해 대학 들어가는 아들님이 참 답답하게 속을 끓입니다. 학생은 무릇 학생의 신분에 맞게 생활해야 하는데 통제가 안됩니다. 제가 잘못 기른 탓이라 생각합니다. 3일 째 집에 안들어 오더니 오늘 새벽에 제 아내가 통화를 했다는데 지금은 핸드폰이 아예 꺼져있어 한 걱정입니다.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죄송합니다. 답답하네요. 제 잘못이지요. 제 불찰이지요. 깊이 반성합니다. 그런데 난감합니다. 학생 신분에 맞는 처신을 하도록 할 수 있는 묘안이 없을까요? 난갑합니다 작성자 햇살처럼7023 작성시간 11.02.01

요즘 며칠째 잠을 설치고 오늘도 5시 넘어 일어났네요.ㅠㅠ
아직은 젊은 나이인데 노인네 닮아 가는것도 아니고.ㅋㅋ
눈이 빨리 녹아야 1000평짜리 조경수 육묘장을 짖고 이것저것
파종도 해야하고 3월달에 할일이 넘 많은데 머리만 복잡하고....
미국에선 느티나무. 몽골에선 꽃창포. 유럽에선 제비꽃과 할미꽃등등
다행인건 러시아에서 귀중한 블랙초크베리가 도착해서 그나마 안심....
올한해 투입될 자금이 만만치 않는게 문제네요.
현금 1억 가지곤 아무리 맞춰보아도 답이 안보이니...
이러다 폭삭 늙는건 아닌지 .ㅠㅠ 작성자 어설픈 농부 작성시간 11.01.30

맨날 집지을 땅 찾느라 인터넷 서핑하고 언제 저지르나 이것저것 자료 보느라 일도 못하고 허송세월하네요..아 고민 작성자 백면서생 작성시간 11.01.28

자연산영지버섯를 따다가 바싹 말리긴(4개월) 했는데..ㅎ~물끓여 차로 마시면 좋다던데요 가정에서쉽게 마실수있는 방법 가르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아네 작성시간 11.01.28

중고이동식주택 덜컥 계약하고 중도금 주고 이동하려니 문의회사마다 꺼려하네요. 주인은 업체 찾아보자고 하구 어떻게 하죠?조금 있으면 봄인데..... 좋은 방법좀 .... 애타게 고견을 바랍니다. 작성자 해같이 빛나리 작성시간 11.01.27

지구 온난화 ..http://www.meatfreemonday.co.kr/mfm_new/main.html 작성자 사랑... 작성시간 11.01.26

퇴직후귀촌을생각하는데어느정도농사도짓고요.퇴직은1은딱10년남았는데서서히준비하려고하는데지리산쪽구례나하동정도를생각합니다. 그래서일단으롱사도좀배우고농가주택생활도하고해서경험을쌓고싶은데일단은주말에생활과농사배우면서기간을두고정들면정착하고데?아는사람도없고고민입니다.구례나하동쪽에정붙일곳없는가요. 010.4165.3561. 성실하심문자주세요 작성자 고 암 작성시간 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