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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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수사기관에서 해킹당한 피해자들 모집하여 언론 등 단체제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곳에 피해자들 모집글과 피해자들 제보할 수 있게 카페가입주소 적어도 되나요?
작성자
gkeisja
작성시간
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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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한 세상을 짰습니다
이 말을 이해하기까지
50년이 넘게 걸렸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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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이다
지혜는 늘 함께라는 길을 선택한다
그래서 그 지혜는
사랑이고 배려이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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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동천산중 석양 무렵
겨울하늘 능선에 저물녘 해가 걸리니
산중엔 붉디붉은 자홍빛 숨이 거칠다
미어져 모르겠다 걸어갈 이내 산길을
누군지 먹먹하다 준령을 넘던 사람이
앞길도 막막하다 잔설만 깔린 까막산
기우는 산중석양 뚜렷이 백힌 발자국
초인은 어디쯤을 걸을까 홀로 홀연히
*동천산중_ 冬天山中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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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법칙
거울을 들여다 보며 울면서
거울 속의 사람보고 웃지 않는다고,
구부리고 서 있으면서
그림자보고 바로 서있지 않다고
성내는 사람...
그게 바로 나였을 것이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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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옹알이 및
입 터지려 그러는 것이다
입속말이 터져야 말 배울 수 있어
자꾸 혼잣말을 하는데
기어 다니다 서보려고 자빠지다가
그러다가는 앙 울거나
헤 웃을 때가 고비다
거저 사람 되는 게 아니라
기저귀도 떼야지
젖도 떼야 한다
보자면
이상한 게 아니라 자연스러워
이 무렵엔 자꾸 추켜 주어야 쓴다
일원이 되려는 눈물겨운 사투
그런 뒤 한참 있다가는
글이 기다린다
이게 더 어렵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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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오늘도 한 세상을 짰다
팔십 넘은 경상도 노파가 칼 잡고 일하는데
어느 주부, 딸 데리고 와 포장해 달라며
이 애가 그 딸이라 한다
노파가
<아휴 갓난애기 때 그 애구나> 해서
쳐다보니 시집갈 때다
테이블에 앉아 있던 내가
<나도 우리 아들 한번 데려와야겠네
지 아빠 닮았으면 잘생기고 똑똑할 테니께>
했더니
노파 하는 말이
<지금도 잘생겼지> 한다
일어나 나가다 말고
<내가 젊었을 땐
신성일보다 잘생겼다고들 카더라> 했더니
<아휴 지금도 잘생겼지> 한다
옆에서 칼 잡고 일하는 사장에게는
나 돈 벌면 우리 직원들에게
사시미 한 그릇 사마 하며 나왔다
꽃미남, 꽃미남들 하지만
사실 내가 꽃미남 원조였지
목구멍까지 나오던 말을 꾹 참았다
그 말 참기를 잘했지
뱉었다면 한바탕 배꼽 쥐고 웃다가
쟁반들 놓쳤을 거다
난 오늘도 한 세상을 짰다
대중노선은 내게 있어 생명선이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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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과 입춘사이
햇빛이 반갑다
아직은 춥다
그 언저리 어디쯤에서
실체없는 그 경계쯤에서
'몇 걸음만 더'를 생각한다
우리는 그런 시절을 살고 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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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선무당에 대하여
저 하나만 죽으면 될 일에
왜 애먼 사람까지 잡느냐 말이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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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理性이 위대한 건
이성 밖의 모든 것들을
이성 안으로 끌어들이는 힘이다
이성에 얽매이지 않아야 하는 건
이성 밖의 모든 것들을
진실이 아니라고 치부하는
특성 때문이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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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병신춤 재해석
‘병신 육갑’한다는 말 믿고
공옥진은 그 말로 춤을 췄어
등신들 앞에서 그 말을 추었어
육갑하는 꼴 보여주지 않고서는
도통 베길 수가 없었던 거였어
등신들 좀 보라고 그 춤을 췄어
공옥진이가 육갑을 떨어줘야만
이 땅에 해방이 오리라 봤어
‘병신 육갑’이란 말만 믿고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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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
불행한 날에
행복했던 때를 생각하는 고통
불행한 날에
행복할 날을 생각하는 희망
어떤 것이 희망고문일까?
누구나 한 때는 행복했을테고
한 때는 불행했기에
어쩔 수 없이 짊어지고 가야만 하는 것일까
그냥 버려야 할 苦일 따름일까?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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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나 기본으로 돌아갈래
논박에 앞서
감기 < 독감이란 상식
감기가 독감으로 발전되듯
어감이나 뜻이
훨씬 다르며 강하고
예단에 앞서
코로나 < 코로나19라는 견해
코로나에 19가 더해져
명명이나 적용이
무척 급하며 뚜렷하고
세기적 보건위기
지구촌 모두가 공동인식
게다가 보기 드문
대유행, 팬데믹이니
서둘러 막아내
극복하고 퇴치하자는데
무슨 설들이 횡횡하며
괴담들이 무지막지 유포되어도
세수, 세면, 양치, 마스크착용,
숙면, 산책, 도수체조,
세상을 자아처럼 사랑하는 따위들이
있었으면 해
아무렴 어떠해도
난 기본으로 돌아가고
넌 다시 기본을 세워봐, 이참에
살다보면
서로와 이웃을 위해
감당이나 부담할 일이 생기잖아
손해보고 희생하란 말이 아니잖아
특히, 망국노적 혁명가들아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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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奇碩
1월 12일 오후 7:48 ·
指鹿 – 감기를
爲馬 – 코로나라고 한다.
그런데 코로나는 감기의 일종일 뿐이다.
지배자들은 이렇게 사기를 친다.
그리고는 마스크를 강제로 씌우고, 백신을 강제로 맞힌다.
이는 파쇼독재보다 더한 가장 악독한 짓이다.
작성자
choeREDi
작성시간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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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삼전, 인개신
市虎三傳, 人皆信
뜻:
근거없는 말도 여럿이 하면 믿게 된다!
난세亂世에는
유언비어, 괴상한 소문,
신비한 예언들까지 난무하게 된다던데
그 말을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 한자 뜻
市 저잣거리 시
虎 범,호랑이 호
傳 전할 전
皆 다 개
信 믿을 신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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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북한
깜깜한 한밤중에
거창한 그야말로 거창한 행사중....
깜깜한 밤하늘 축하 쑈 비행을 하는
전투기 편대들....
대낮에 하는 비행쑈는 그간 많이 보아왔는데..
칠흑같은 하늘 에서도 그런 것이 가능한가?
여러 그림을 그리고 꽃모양 축포를 쏘고
8자 숫자도 만들고.
그런데
누군가 지적을 해줘서 알고
영상을 되풀이 보았는데..
전투기들이 잠간 동안
하늘 그 자리에서 멈춘 장면이 나온다고..
그것이 무엇일까?
우리 기관이나 기레기 신문 보도엔
왜 그내용이 안나올까?
왜 설명을 못할까?
어느 분야에선
북한과학이 최첨단을 달린다고 하는데
미국.러시아를 앞질러..
이도 그 하나일까?
누구 아시는 분
설명 좀 있음 고맙겠네....
작성자
솔구름88
작성시간
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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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한 순간 스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길Path이 열리기도 하는
기적 중의 기적이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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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떡국 먹는날에
사위든 며느리든
담배피거나 교회다니면 안둰다
절대 나에게 축복받을수 없다
혹 한발이라도 족적 남겼다면 지워라
단촐한 넷 식구
썰렁하지 않게 돌다리 두둘겨 볼참
작성자
우봉
작성시간
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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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값 올르는거 보니 아무일도 안 일어 날 것 같네 갠히 부화뇌동 인것을~~~~
작성자
돌머리
작성시간
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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