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독재정치 시절 반공교육에 의하면....
주민들간 상호감시가 심하고 자칫하면 아오지 탄광으로 끌려가거나
공개총살형을 당한다는 "지옥같은" 북한사회의 모습입니다.
그것도 평양이 아닌, 저 변방 북중접경 지역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에고~~ 불쌍해라......
"지옥같다는" 북한사회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꼬......ㅉㅉㅉ
물론, 남한사회도 송파구 3 모녀가 살기 힘들어
가족동반자살 해야만 하는 지옥같은 사회인 모양이던데.....
압록강을 달리는 두 소녀
<연재> 조천현 포토 '조중접경지대를 가다' (28)
조천현 | tongil@tongilnews.com
승인 2014.02.26 17:03:36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221
----------
<연재> 조천현 포토 '조중접경지대를 가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List.html?sc_serial_code=SRN114
개성공단 24시완
위 동영상을 보니.....어떠신가요?
과연 감시와 착취를 당하며 중노동에 시달리며
찌들리게 살아온 사람들처럼 보이나요?
놀라운 것은......노동자들 중에 고급 악기들을 다루는 실력이
보통이 아닌 노동자들이 많은가 보군요. 그래서 매일 같이
그런 "문화휴식" 시간을 갖는 모양이네요.
남측 근로자들도 그와같이 문화휴식, 체육휴식 시간을 매일 같이
갖고 여유롭게 살고 있는지? 아니면, 일하다 중간에 업간체조도 하면서
지내는 것인지?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놔 키스트 작성시간 14.03.02 요즘 꽃제비 아이들인가요?....^^:
-
작성자한겨레 작성시간 14.03.02 당하는 줄 모르고 선거 때마다 왜누리당 찍어대는 중생들을 보면서 세뇌의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
작성자정리정돈 작성시간 14.03.02 전혀 굶주린 기색이 없음.. 김연아 키트로 키워도 되겠습니다.
-
작성자Doahm 작성시간 14.03.02 전혀 굶은 기색도 없는 북한 아이들인가, 아니면 못 먹어 제대로 자라지 못한 어른들인가? 두 눈 뜨고 자세히 살펴보삼.
-
작성자토시 작성시간 14.03.02 머리를 길어 묶은 걸 보니 저 아이 부모는 이삼일에 한번씩은 머리를 감겨주겠군요. 중노동에 시달리면서 아이들 머리를 저렇게 관리해주는 것은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