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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수해복구사업에 강제 동원된 북 주민들과 군인들

작성자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작성시간16.02.17|조회수2,066 목록 댓글 13

https://www.youtube.com/watch?v=BYkCwFkcl_M<<=요기클릭


강제노동에 동원되어

피골이 상접한 몸으로

천삽뜨고 허리한번 펴기 운동에지쳐

김정은 원수 타도를 외치는

북 주민들과 군인들...


아침에 시작된 강제노동이

캄캄한 밤이되도록 끝나지않고

저녁별 보기 운동이 아닐까요...ㅎㅎ


아뭏든 북 주민들과 군인들의 함성 속에서

체재 전복 의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나만 그렇게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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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조국통일염원 | 작성시간 16.02.17 자력경생 기계화된 사회주의속 인간 노동인원
    노동이 우리완 다른계념의 사회(자본증식 아닌 자력갱생, 인민생활 향상)
    집단화 협동화가 잘이루어 지네요

    잡업복을 난닝구 입고도 스스럼없이 일하는모습이
    부럽군요(난닝구를 입기를 즐겨하는 입장에서)
  • 작성자일이오일 | 작성시간 16.02.17 일이 없어 빌빌거리는 사람들 천진데
    일하고파 미치기 직전인 사람들을
    저렇게 강제로 일시키니 어찌 아니 풍악을 울릴소냐..
  • 작성자kbsns | 작성시간 16.02.17 영상물이 안 나오네요
    제가 보진 못해도 사회동원작업을 찍은것 같은데 북에는 그러한 집단적 대중작업들이 많이 있지요 그건 해방직후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 오고 있지요 전국적 범위에서 진행될 때도 있고 지역적 또는 부문별 단위에서만 할때도 있고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지요 모내기 흙깔이 풀베기 김매기 가을걷이 동원은 주로 농장부문에서 하지만 전국 노동자 사무원 학생들 까지 동원되기도 하고 군인들도 동원되지요 집단적동원이지만 강제로동은 아니고 사정상 안 갈수도 있고 그에 대한 제재나 의무성은 없습니다
  • 작성자kbsns | 작성시간 16.02.17 한국 언론에서 가끔 북에서의 집단작업들을 방영하면서 강제로동을 떠들군하는데 강제로동이라는 말이 어떤의미인지 모르겠지만 강제로동하는 사람들이 웃고 떠들고 말하며 노래 장구 꽹과리가 나오겠어요
    강제로동이라하면 일제때 북해도 등 탄광광산 막장에 끌려가 짐승처럼 하던 것이 강제동원이고 강제로동이 아닌가요
    쌀을 먹는 사람이라면 힘들어 하는 농민을 도와주는건 당연하죠 어렵고 힘든부문을 서로 돕고 이끌어주면서 사는 사회적기풍은 많을수록 좋은거 아닌가
  • 작성자wander | 작성시간 16.02.17 우리도 60년대에 강제노역을 했어요, 마을 사람들이 지정된 비포장도로에 자갈을 지개로 옮겨 도로에 깔기도하고, 또 그것을 걷어 내기도 했어요. 저도 그 일을 했지요. 수해복구 같은 일도 했지요.그렇다고 불평이나 불만은 없었고 당연히 해야 하는 일로 생각하고 마을에서 동원하면 활당지역에 가서 종일 함께 일했지요.그 일을 운력이라고 한 것 같아요. 북에서는 군인들이 땜공사나 아파트건축공사 등에 투입되어 노역을
    하고 동영상처럼 주민들이 동원되어 함께하기도 하는데 그 사회가 더불어 함께사는 생활공동체가 목적이고 현실적으로 실현 된다면
    나쁜 일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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