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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기획보도] 북한 4년 연속 플러스 성장..."중국과 시장 때문" / 북한에서 시장이란?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5.12.05|조회수1,327 목록 댓글 5

아래 소개하는 미국의소리방송 기사에서

북한의 "시장" 운운하는데....


그런데 아래 찌라시 기사에서는 "국영상점 시장"과

"장마당 시장"을 구분하지 않고 언급해서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어렵군요.


북한에 장마당들이 수백군데라는 것인지?

아니면, 국영상점들이 동네 골목들마다 들어섰다는 말인지?


아마도 저 아래 소개한 신은미 기자님의 설경이네 집 방문 기사에

등장하는 동네 국영 슈퍼마켓 같은 것을 아래 기사에서

"시장"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암튼, 최근년 북한경제가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고

그래서 흥청거리고 있음은 최근년 방북한 인사들의 글을 통해서

우리는 쉽게 확인할 수 있지요.


그건 아마도 여러 복합적 원인들에 의해 그런 경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즉, 중국과의 교역 확대도

북한경제 성장의 하나의 동력이겠지만....


그러나 해외파견 북한 노동자들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점도

아마 북한경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을 것임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나아가 북한의 군사무기적 기술들을 민간 내수용 기술로 전환해서

여러 현대적 공장들과 상품들을 만들어내는 것도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것들의 복합적 결과로 북한경제가 괄목할만하게 성장하자

주민들 중에 돈많은 사람들도 대폭 늘어났을 것이고

그래서 그 결과로 저절로 동네 슈퍼들도 확대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자본주의 국가인 남한에서는 아파트 등 대형빌딩들을

마구 지어대면 그것이 곧 경제성장 통계로 잡히지만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서는 고층 빌딩들을 많이 짓는다고 해서

그것이 곧 경제성장률 통계로 잡힐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더구나 빌딩들이 많아진다고 해서 그것이 곧

남한처럼 주민들의 소득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북한에서 빌딩들을 올리는 것이 북한주민들의 소득 수준을

올리는 것과는 무관할 것처럼 보이는군요.


자본주의 사회인 남한에서는 무조건 땅을 파거나

빌딩들을 올려대면 그것이 곧 주민들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지요. 


그런데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그것이 주민들의 소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아마 별로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쉽게 추측되기는 합니다만....


왜냐면 북한에서 빌딩을 올린다고 해서

무슨 노동자들의 임금으로 그것이 직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건축원자재들이 무슨 시장에서 수요공급 법칙에 따라

거래되는 것도 아니고.....


참고로....


아래 기사에서 한국은행의 북한경제 통계 수치라고 하는 것은

남한당국에서 북한에 대해 아무 것도 안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냥 한번 적당히 만들어 본 수치에 불과한 것이지....


그것이 무슨 엄밀한 정확성을 가진 수치들은 결코 아니지요.

따라서 그런 수치들은 처음부터 거의 신뢰성 자체가

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야 하겠지요.


그저 고작해서 아무 것도 없는 것 보다는 나을 것이니

그저 하나의 참고용으로 이용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수치들은 대부분 사실상 엉터리일 것이

거의 틀림없다는 점에서...그것을 마치 무슨 정말로

정확한 무엇이라도 되는양 들이댄다면 그건 맹한 짓이겠지요.



[기획보도] 북한 4년 연속 플러스 성장..."중국과 시장 때문"

2015.12.05


국제사회의 제재 국면에서도 북한경제가 4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북-중 교역 확대북한 내 시장 확산 때문이라는 관측입니다. 서울에서 김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이 전년에 비해 1% 증가했다며, 2011년 이후 4년 연속 1% 안팎의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경제의 플러스 성장은 사회주의 경제권의 붕괴로 연 평균 마이너스 4%대의 성장률을 보였던 1990년대와 비교하면 크게 나아진 것입니다.


더구나 한국은행의 추정치북한의 공식 경제 외에 시장경제는 반영되지 않은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한국 내 북한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북한의 실질적인 경제성장률이 이보다 더욱 높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한국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토론회에 참석한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의 설명입니다.


[녹취: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 “왜냐하면 한국은행의 북한경제 추정모델은 사회주의 계획경제 체제를 추정하는 모델이므로 북한의 시장에서 벌어지는 경제활동을 우리가 가진 모델로는 잡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실제로는 북한경제가 더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소한 북한경제가 5% 이상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경제 상황이 최근 몇 년 사이에 호전되고 있다는 징후는 여러 곳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재정 규모만 해도 2010년 51억 달러에서 지난해에는 71억 달러로 39% 늘어난 것으로 한국 정부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평양에 40~50층짜리 초고층 빌딩이 즐비하게 들어서고 형형색색의 택시들이 거리를 누비고 다니는 것도 북한의 최근 변화상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최근 북한을 방문했던 한 민간단체 인사입니다.


[녹취: 방북 인사] “고층 빌딩들과 택시들이 많이 보였고 주민들의 옷차림이 다양해졌고 표정이 밝아졌어요 거리마다 핸드폰을 들고 통화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주 목격됐고 무엇보다 빌딩들을 바라보는 북한 주민들의 표정에서 자부심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북한 경제 전문가들은 국제사회의 제재 국면 속에서 북한이 낮은 수준이지만 4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한 주요 요인으로 중국의 경제성장에 힘입은 북-중 교역 확대시장 확산을 꼽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의 무역진흥기구인 코트라에 따르면 이 기간 중 북한과 중국의 교역은 연 평균 18.6% 증가하면서 2010년 34억7천만 달러에서 지난해 68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0년 대 이후 중국의 고도 성장으로 원자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에 대한 북한의 광물자원 수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한국 통일연구원 배종렬 객원연구위원입니다.


[녹취: 배종렬 통일연구원 객원 연구위원] “북한의 대중 석탄 수출의 경우 2009년 10월 원자바오 총리가 방북하면서 북-중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이후 크게 늘어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2010년부터 석탄 수출이 월 100만t 이상, 연 10억 달러 이상 수출을 한 것으로 나타나죠. ”


북한의 대중 광물자원 수출액은 지난 2013년 18억 5천만 달러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한국 정부 당국자는 김정은 체제 들어 북한경제가 정체 국면에서 벗어난 것은 중국의 힘이 가장 컸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한국 정부의 5.24 제재 조치도 북-중 교역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신규 투자를 금지한 5.24 조치로 남북 교역이 크게 줄자 북한이 대신 중국에 대한 광물자원과 임가공 수출을 크게 늘려 돌파구로 삼았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북-중 간 교역은 5.24 조치가 취해진 2010년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됐습니다. 북한의 대중 교역은 지난 2010년 이미 북한 전체 무역의 80%를 넘어섰습니다.


북한과 무역을 하던 조선족 사업가는 5.24 조치 이후 싼 가격에 북한의 광물자원을 가져올 수 있어 중국 사업가들 사이에선 5.24 조치를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였다고 말했습니다.


북-중 간 교역 확대와 더불어 북한에서 시장이 확산되고 있는 점도 북한의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동력으로 꼽힙니다.


한국의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현재 북한 내 시장은 380 곳으로, 5년 전인 2010년보다 2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지난 10월 20일 국정원의 국회 보고를 청취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신경민 의원의 브리핑입니다.


[녹취: 신경민 국회 정보위 새정치연합 간사] “보고에 따르면 북한에는 당이 2개 있는데, 장마당은 이익이 되는데 노동당은 이익이 안 된다...”


북-중 접경지역에서 정기적으로 북한 내 시장 실태를 조사해온 경상대학교 정은이 교수는 김정은 체제 이후 북한의 시장은 부동산 시장과 도시개발 정책과 맞물려 형성되는 추세라며, 북한 당국이 오히려 시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은이 교수입니다.  


[녹취: 경상대 정은이 교수] “김정은 정권 들어서 시장과 관련해 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에 한 중심구역 당 1개였던 종합시장많게는 4개까지 들어서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같은 시장이 중심구역 뿐아니라 외진 구역에서도 지역 활성화를 위해 새로 들어서는 추세입니다. 예를 들면 청진 라남구역 같은 곳이죠.”


한국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2009 년 말 단행한 화폐개혁이 실패로 끝나자 시장통제 정책이 더 이상 실효가 없다고 판단하고, 시장을 용인하는 대신 시장으로부터 이득을 챙기는 이른바 ‘시장과의 공생관계’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의 전문가들은 북한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장화로 축적된 자본이 생산 부문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 1차 산품 중심의 북-중 무역도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국 자본 유치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경제성장을 이어가려면 핵 문제를 해결해 국제적 고립과 제재에서 탈피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합니다.


한국 정부 당국자는 올해의 경우 북한경제가 중국의 경기 부진에 따른 북-중 교역 감소와 가뭄으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VOA뉴스 김은지입니다.

Voice of America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30875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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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조국통일만세' 절로 나왔다"

 네 차례 북한 관광 다녀온 재미동포 신은미 씨

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승인 2013.09.03  22:54:27


"수양딸 설경이의 집 방문은 제일 큰 사건…. 모란상점에는 북한상품 많아"


만삭인 '수양딸' 김설경 씨를 위해 평양 내 모란상점을 방문한 신은미 씨는 "미역, 고기, 과일을 샀다"며 "자국상품을 애용하더라. 북한 상품이 많이 보였다. 포장도 예전보다 좋아졌다"면서 북한 내 자국산 사용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 모란상점을 방문, 물품을 구매하는 신은미 씨. 신 씨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는 

자국산 사용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진제공-신은미]


▲ 모란상점 앞에선 신은미 씨. [사진제공-신은미]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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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혼집 직접 가봤더니... 눈물이 왈칵

[재미동포 아줌마, 또 북한에 가다⑥] 전승기념관 그리고 설경이네 집

13.10.31 18:37l최종 업데이트 13.10.31 18:37l신은미(eunmishin)


"설경이네 집을 가도 좋다는 전화를 방금 받았아요. 어서 돌아가 준비하시라요."

"뭐라구? 9월에 일반 비자를 갖고 올 때나 가능할 거라고 그랬잖아."

"하여간 어서 돌아가자구요. 일단 호텔에 가서 점심식사를 하시고 2시까지 로비로 내려오시라요."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 더 흥분된다. 호텔로 돌아와 점심을 먹는 둥 마는 둥 해치운 뒤 방에 올라가 미국서 가져온 선물들을 싸기 시작했다. 설경이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에 펼쳐진다. 눈물이 고이기 시작한다. '뿔난 도깨비들이 사는 나라'에서 만난 첫 '도깨비'인 설경이. 그런 설경이의 집을 나 또한 '양도깨비'(양엄마)가 돼 찾아갈 수 있다니!


설향이가 엘리베이터에서 나와 우리 쪽으로 다가온다.


"많이 기다리셨습니까?"

"아냐, 지금 막 내려왔어. 근데 너 설경이 어디 사는지 아니?"

"모란봉 구역에 삽니다. 설경언니가 학교 선배인데 결혼한 뒤 집들이 할 때 갔었습니다."


"설향아, 고기하고 미역을 좀 사야겠는데 그 근처에 혹시 상점이 있니?"

"상점이야 오데나 다 있습니다. 시내에 큰 백화점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리로 가시겠습니까?"

"아니, 설경이가 사는 아파트 근처에 있는 상점으로 가자. 설경이도 그 상점에서 장을 볼거아냐."


곧 영길 동생이 내려온다. 우리는 함께 설경이네 집으로 가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 아파트 근처에 '모란상점'이라는 슈퍼마켓이 있다.


[재미동포 아줌마, 또 북한에 가다]평양 모란시장 풍경

OhmynewsTV 


[재미동포 아줌마, 또 북한에 가다]북한 신혼부부의 집에 가다

OhmynewsTV 


설향이가 초인종을 누르자 설경이가 문을 연다. 


"설경아!"

"오마니!"


우리는 얼싸안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아, 마치 꿈만 같다. 내게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벌어졌다. 남쪽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공산당이라면 무조건 증오하고 살아온 내게 '혁명의 수도'라는 평양 한복판에 수양딸이 있고, 그의 집을 찾아와 지금 우리는 서로 부둥켜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리는 응접실에 앉아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그런데 설경이의 얼굴과 몸이 많이 부어 있어 걱정이다. 


"몸은 좀 어때? 막달이라 많이 힘들지? 몸이 많이 부은 것 같은데…, 괜찮아?"


"일 없습니다. 이제 해산날이 다 돼 가니까 산원에서 이틀에 한 번씩 저희 집으로 옵니다. 아마도 다음 주부터는 매일 방문할지 싶습니다. 막달에는 산모들이 다니기 힘들어지다 보니 집에 의사가 직접 와 검진을 해줍니다."


설경이의 아파트는 방이 두 개, 화장실 하나, 부엌과 발코니가 있다. 이곳에서는 두 칸짜리 아파트라고 부른다. 남한의 평수로 따지자면 17~18평 정도 되지 않나 싶다. 국가로부터 배정을 받았다고 한다. 아파트 내부는 겉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잘 돼 있다. 집안 구석구석에서 깔끔하고도 아기자기한 설경이의 취향이 물씬 풍긴다. 누가 봐도 달콤한 신혼집이다.  설경이 말이, 아이가 학교 갈 나이가 되면 좀 더 큰 아파트로 옮겨 주지만 자기는 아이가 커가도 그냥 이 아파트에 살 예정이란다.


"이 아파트는 오래돼나서 조금 있으면 부수고 고층으로 다시 짓습니다. 이제는 아파트들을 현대식으로 크고 멋지게 짓습니다. 새로 짓는 아파트들은 주로 네 칸인데 현재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세대에 제일 먼저 배정해줍니다. 그러니 조금 기다리면 우리한테도 큰 새 아파트가 생기는 겁니다."


"그래, 잘 생각했다. 아이 하나 정도면 이 아파트에서 충분히 키우지. 하나가 뭐야, 둘도 키우겠다. 재건축할 때까지 여기서 그냥 살어, 알았지? 나 같아서도 그럴 거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20232&isPc=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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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그노시스 | 작성시간 15.12.05 헐! 지상낙원이네요.
    고생한보람을 이제 찾는군요
    자긍심도 대단할듯....부럽.
  • 작성자아키리 | 작성시간 15.12.05 궁금한 점은 신은미씨는 평양만 다니나요? 다른 지방 도시의 경제 사정은 도통 소개를 안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좋은만남 | 작성시간 15.12.05 오마이뉴스에 가시면 다른 지역 다니는 글도 다 보실수 있습니다.
  • 작성자용수리 | 작성시간 15.12.05 북한이 서민들이 살기좋고 여러가지 제도가 합리적이라고 하면 종북이 되나요?
  • 작성자돌아온저격수다 | 작성시간 18.01.12 사실 북한은 김정일의 CNC 공작기계화와 컴퓨터 조종 체계화로 인한 하이테크 산업과 김정은의 원격 조종화(무인화)로 인한 하이테크 육성이 아니었다면 4차 산업혁명 주도는 꽤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주체철 생산 공정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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