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엔 1000명 들어갈 수 있는 술집이 있다
[수양딸 찾아 북한으로 ⑫] 다시 만난 설향이 그리고 '경흥 대동강맥줏집'
오마이뉴스 | 신은미 | 입력 2016.03.26. 20:1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3165&CMPT_CD=SEARCH
http://v.media.daum.net/v/2016032620121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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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론직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3.28 위 동네 아파트 마트 사진을 보니....
영어 표기 상품들도 많군요.
아마도 수입산 상품들인듯....
수입산 상품들이 동네 마트에도 버젓히 진열되어 있는 모양이군요.
그리고 설향이네 집에 전자제품 물건을 보니
상당히 큰 화면의 평면 티브이도 있는듯 보이네요.
그리고 북한에서는 생맥주를 거의 안주가 없이 마시는가 보군요.
하긴, 유럽인들도 안주가 전혀 없이 그냥 맥주만 마십니다.
정론직필도 술을 마실 때 거의 대부분의 경우
안주 없이 마십니다만...(그것이 막걸리든, 소주든, 위스키든...상관없이)
오마이뉴스 큰 사진으로 보니...컵라면은
"즉석국수"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북한제 상품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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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린버펫 작성시간 16.03.28 재미나네요. 대동강맥주 맛있다 그러면 종북이라는게..북에서 하이트맥주도 맛나지 않나 그러면 종남일까요?...
시가니 지나 우리나라가 통일이되면 지나간 옛추억으로 술한잔에 안주삼아 지겠지요. -
작성자빨간불 작성시간 16.03.28 천명 수용 할 맥주집 그런데 누가 북한을 통제된 사회라고 했지
이것이 통제된 시회 인가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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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독도 작성시간 16.03.29 가정주부가 예사롭지 않는 행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