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자축인묘진샤오미보조배터리
1.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허면, 내 사람이라 부를까.
너는 내 허락 없인 죽어서도 안 되고 떠날 수도 없어."
2. 선덕여왕
'저기... 폐하가 계신가.
…… 덕만 까지 70보... 덕만까지 30보... 덕만아, 덕만아...'
3. 해를 품은 달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랬느냐. 미안하구나.
……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
4. 구르미 그린 달빛
"불허 한다. 내 사람이다."
5. 군주
"내가 돌이켜 보이마. 한 마디만 하거라. 그럼, 내가 돌이킬 것이야."
6. 기황후
"가지마... 나는 절대로 너를 못 보낸다. 내가 처음으로 본 건 너였느니라.
알에서 깨어난 후에, 내게는 네가 어미새였다."
7.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내 최애 명대사인데 애호박쓰 땜에 다른 짤로 대처함)
"아직도 내가 너에게 사내가 아닌. 좁힐 수도, 닿을 수도 없는 하늘이라면..."
"똑똑히 봐라. 그 하늘이 무너져 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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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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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준영 작성시간 21.05.26 난 진짜 사극 대사들이 너무 좋아 장옥정 대사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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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못생긴 남자 그냥 싫다고 그냥 싫어 작성시간 21.05.26 너무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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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롱티 작성시간 21.05.26 현대극은 내사람개시른데 사극은 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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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프에밥비벼먹는여시 작성시간 21.05.26 마지막짤 애호박 대신 송중기인 것까지 완벽하다.. 저 대사 진짜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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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존이 건조한 대장부 작성시간 21.06.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아인에서 송중기리즈시절로 짤 바꾼거 나만 터졌나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