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골반에다가 필러를 맞았어요
근데 골반에 필러를 맞은 게 저는 아래 꼬꿍이 수술을 안했잖아요
아래 꼬꿍이 고환에 필러가 샌 거야
그래가지고 고환이 예를들어 메추리알 크기여야 되는데
필러가 흘러가지고
한라봉만해져가지고 내가 걷지를 못하는 거야
그래서 어머 나 큰일 났다 진짜 난리가난거야
그래가지고 우린 진짜 강남에 비뇨기과란 비뇨기과는 다 갔어
근데 가는데마다 수술을 안해주는거야
대놓고 안해주는게 아니고 다른 병원을 계속 가라는거야
위험하고 어려운 수술이니까 수술을 안 해주려고 하는거야
그래가지고 내가 진짜 거짓말치는게아니라
제가 자살생각까지 해가지고 인스타에 사진 다 내리고 다 정리하고
진짜 극단적인 선택까지 갔었단 말야
왜냐면 나를 수술을 해주는 병원이 없으니까
그래가지고 진짜 이곳저곳 병원이란 병원은 다 돌았어
다 돌아가지고 이제 제거해준다는 성형외과를 찾아서
거기 원장님한테 절이란 절은 다했지 감사하다고 생명의 은인이라고
그래가지고 이제 거기서 3번 수술을 했어
시간 지나고 나서도 덜 빠지면 수술을 해야 돼
이게 계속 무한반복 수술이야 수술한번 잘못해서
원래 부작용 났을 때 어느 정도였으면 못 걸었어
걸을 때도 일어서가지고 여기를 고환을 이렇게 잡고 천천히
오다리 이렇게 이렇게 걷고
출처-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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