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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아들을 죽인 운전사에게 생활비를 지급해주는 전남편 이해할수 있다vs없다

작성자배규파요|작성시간22.08.06|조회수5,965 목록 댓글 46

드라마 '키딩'의 주인공(짐 캐리)은

 어린이 인형극 프로그램 진행자로

한국으로 치면 뚝딱이 아빠같은 사람임.

 

근데 이프로가 해외 수십개국에 판권도 팔리고

관련 캐릭터 상품도 으마으마하게 팔려서 월클뚝딱이아빠임.

게다가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착한 사람이라 

거의 우리나라 유재석급 평가 받는 사람이라 보면 됨.

 

 

 

 

 

이 뚝딱이아빠한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그중 한 명이 엄마가 운전하는 차를 타던 중

신호등이 고장나는 바람에

트럭에 치여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됨.

트럭운전사는 사고로 하체를 다쳐 장애인이 됨.

 

 

 

그 이후 주인공은 아내와 이혼하게 됐는데

아내는 나중에서야 주인공이 그 운전사에게

생활비를 지급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이해할 수 있다 

vs

굳이 그렇게까지 하는게 맞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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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크림맛초코 | 작성시간 22.08.07 머리로는 이해하겠지만 원망하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 내 소중한 사람이 죽었으면 난 저렇게는 못할거 같아.
  • 작성자맘마미아아아 | 작성시간 22.08.07 뭔 헛소리야 어쨌든 내 자식이 죽었는데
  • 작성자당근식구이잖아요 | 작성시간 22.08.07 이해할수 있음 근데 아내도 이해돼 아내를 다그치고 뭐라하면 안됨
  • 작성자웅이12 | 작성시간 22.08.07 근데 여시들
    이혼했는데 전 부인이랑 상의했어야 된다는거야?
    난 이혼했는데 왜 상의해야 되나 싶네;
  • 작성자연금복권1등2등연속12번당첨 | 작성시간 22.08.07 이해할 수 있음 그치만 가슴은 아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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