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31210124104174
여자친구와의 이별에 좌절해 불특정 피해자를 상대로
‘분풀이 범죄’를 저지르려 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밖으로 나온 A씨는 눈에 띄는 사람
아무나 살해하려는 마음을 먹고 광주 도심을 배회했다.
그는 범행 대상을 물색하며 상가 앞에 앉아 바닥에 흉기로
‘착하게 살면 안 된다’는 글귀를 새기기도 했다.
A씨는 결국 후배의 신고로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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