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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기억나는게
난 공부하기 싫은날 문방구가서 예쁜 색 펜을 사 그러면 공부하고 싶어져 라고 말해서 충격먹음
하기싫다는 감정이 우선 아닌가?
그 감정을 내려다보며 마음을 컨트롤 하려는게 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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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브레멘음악대 작성시간 25.02.26 가정환경이 화목하고 좋았음 가족 전체가 책 읽는 게 일상이거나 가족 이벤트가 있거나 영어권 해외에 여러 번 다녀왔다거나.. 다른 걱정 없이 공부만 할 수 있더라 이면은 모르겠지만 내가 본건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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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ewJeanz 작성시간 25.02.26 학교 끝나면 밤 10시까지 학원에서 살고 모르는 문제 물어보면 문제 풀이가 진짜 해설지처럼 깔끔함 딱 떨어짐 그리고 공부 잘하는 친구끼리 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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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매둥이 작성시간 25.02.26 공부하기싫은걸 모르던데... 다른친구가 이거 대신 풀어주라고 문제집 넘겼는데 걍 풀더라 (학원숙제) 자기는 그냥 공부할거생겨서좋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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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ylrswft 작성시간 25.02.26 그냥 함 핑계거리 이런 거 안 찾고
운동하는 애들이 전향하고 공부도 잘하는 거 보면 공통된 특성 같음 -
작성자포도맛나니 작성시간 25.02.26 나도 벼락치기에 일가견이 있는 편인데 그래봤자 나는 최대 70점 정도 나오거든? 나름 가성비가 나쁘지 않고, 애초에 고만큼 공부해놓고 더 받길 바라는 건 과욕이라고 생각해서 그럭저럭 만족하며 살았음. 근데 나랑 같이 시험 당일에 처음 책 편 친구는 만점 받더라ㅎ 가성비랑은 차원이 다른 세계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