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굴먹고 싶어 작성시간 25.03.11 울집도!! 엄마는 가끕 🥹 이런눈으로 보고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고 하고... 아빠는 가끔 집에 가서 자고 있으면 자꾸 침대에 걸터앉아서 얼굴 쓰다듬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울 아빠는 자긴 자식 없었으면 그냥 이 나이까지 안살아있었을거같대 그래서 꼭 낳으라는데ㅋㅋㅋ 난 그런느낌 안들거같어 ㅋㅋㅋ
-
작성자히든피겨스 작성시간 25.03.11 헉 대박 난 그런말 들어본 적 없음.. 엄마 무던해서 그런가
-
작성자86513 작성시간 25.03.11 우리 엄마도 뭐 먹을 때 나만 쳐다봐 ㅋㅋㅋㅋ 내가 맨날 뭘 보냐고 물어봄 ㅋㅋ
-
작성자요를레히호오 작성시간 25.03.11 폰엄마 폰감동.... 울엄만 나를 사랑하긴하는데 외적으로 예쁘고 공부든 돈버는거든 잘할때만 칭찬함.. 나도 저런 벅차오름 느껴보고싶다...ㅌ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난 그래서 궁금해도 낳기싫어ㅠㅠㅋㅋㅋㅋㅋ
-
작성자올리버 잭슨 코헨 작성시간 25.03.11 부럽다 울엄만 본인도 엄마사랑 못받아서 나한테도 저렇게 다정하게는 못주던데 돈은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