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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민규동 감독이 <파과>에서 이혜영을 조각으로 캐스팅한 이유

작성자(본인 닉네임),|작성시간25.03.11|조회수18,779 목록 댓글 38

출처: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south-korea-director-min-kyu-dong-berlin-interview-1236137623/

 

 

액션 장면의 신체적 부담을 고려해 젊은 배우를 캐스팅하고 나이가 들어 보이게 분장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했었다.

하지만 이혜영을 만난 순간, 그 고민은 사라졌다.

그녀는 강인함과 연약함이 공존하는 조각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타고난 영화적 아우라를 지녔다.

조각 역할에서 가장 중요한 건 킬러로서의 은퇴와 후회라는 감정에 맞닥뜨린 복잡한 감정을 잡아내는 것인데,

이혜영은 대사가 없어도 그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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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엘지세이커스 | 작성시간 25.03.11 진짜 조각이랑 찰떡이야 너무 잘 어울려
  • 작성자굽시늬우스의 띠 | 작성시간 25.03.11 와..... 나 파과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미지 완전 찰떡이다..
  • 작성자달력을보라 | 작성시간 25.03.11 나는 김혜자님 상상했는데 궁금해
  • 작성자알약삼킬줄아니 | 작성시간 25.03.11 베를린 후기들 보니까 호불호 크긴하던데 배우들은 다 잘한대서 일단 내가 보고 판단해야지ㅋㅋ 편집도 많이 바뀔거 같더라
  • 작성자옵친자 | 작성시간 25.03.11 ㅅㅂ나이거 영화보고싶어서 책을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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