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024653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된장 제품의 중국산 메주 사용 논란에 이어 낙지볶음 제품도 홍보 내용과 달리 중국산 재료를 쓰고 있었다.
더본코리아 더본몰에서 판매하는 ‘한신포차 낙지볶음’은 중국산 마늘로 양념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주재료인 낙지는 배트남산이며 소스의 다른 원재료인 양파와 대파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는 해당 제품이 홍보하는 내용과는 달랐다. 해당 제품을 유통하는 더본코리아는 이 제품을 홍보하며 ‘국내산 대파, 양파, 마늘’을 사용한다고 표기했다. 홍보 내용과 달리 중국산 마늘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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