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314163348292
중국의 소셜미디어에서 부를 과시하는 인플루언서들의 계정이 영구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중국 당국이 처분 배경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경기침체 속 상대적 박탈감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계정이 정지된 인플루언서들은 하루아침에 몇백만 위안(수억 원)을 벌었다고 주장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온다고 말하는 영상들을 주로 찍어 올렸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대체로 실업자가 넘쳐나는 시대에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오고
대중의 반감을 사는 콘텐츠는 단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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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안지쳐요 작성시간 25.03.14 우리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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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끝까지붙잡기 작성시간 25.03.14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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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국짐죽어버려라 작성시간 25.03.14 중국은 지네 나라 sns가 있으니 저게 가능한 거고 우린 그게 아니라 불가능한 게 당연한데
적어도 sns 관련해서 법이라도 잘 만들길 -
작성자권유디 작성시간 25.03.14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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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나스 작성시간 25.03.14 시진핑 딸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차랑 집 이런거 sns에 올렸지않았었나 ㅋㅋ 다이아수저라서 사치라고 안 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