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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앞으로의 초대장입니다.
중년 성고민 & 가정사 고민 & 금지된사랑 & 만남 & 묻지마 & 아줌마 & 묻지마관광 & 미팅 &
기혼 & 의 키워드 전문카페입니다.
다음카페명 : [묻G마 ! 중년愛는..... !] 초대장이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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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수학이 작성시간 23.06.12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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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무화과는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꽃 없이 열매만 열린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꽃받침과
꽃자루가 주머니 모양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꽃들을
안으로 감추는 것이다. 무화과 열매를 잘라보면
그 안에서 '작은 꽃들'을 발견할 수 있다. 꽃을
감추니까 사람들이 보지 못한 것이고,
열매가 열렸으니, 어쩔 수 없이
'꽃 없는 과일 무화과'로
이름 붙여졌다.
- 유영만의 《끈기보다 끊기》 중에서 -
* 아주 작아 보이지 않는 꽃,
보이지 않기에 없다고 여겨진 꽃,
그러나 열매는 실하고 달아 바이블에서도
수없이 언급된 과일이 무화과입니다. 각 존재마다
잘 보이지 않는 '작은 꽃들'이 몰래 숨겨져 있습니다.
자기만의 색깔과 향기를 품고 시간을 기다리다
때가 되면 탐스러운 열매로 자기 존재를
드러냅니다. 작다고 가볍게 보면
절대 안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멋진 월요일 열어 가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6.12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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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남을 모략하지 말며 남의 잘못을 전하지 말며
남에게 상처를 주지 말며,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
하지 말며 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하지 말라.
악한 말은 자기도 해롭고 남에게도 해를 입힌다."
<대장엄론경>
☞지혜와 자비의 길☜
"병고를 예방하고 치유하면서 마음공부를
동시에 하는 절 수행은 호흡을 알아차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수행 방법입니다."
오늘은 어르신 복지관 개관8주년 기념식에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됨니다.
코로나로 몇 년 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개관식 이벤트 나비데이?
무지개 비빕밥 나누는 시간도갖고 , 많이들 오셔서 잡수시고 즐겨습니다.근데
소낙비가와 잠시 중단 난 어린학생 소망을쓰고 꽃 만들기 기념 사진 촬영 해 주었습니다.
고운 님! 항상 건강들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밤 되십시오.울님 사랑 합니다.~~~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6.10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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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세 번 변한다
사람이 살면서
크게 세 번 변한다고 한다.
처음이 사춘기인데, 이때는 자신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괴롭힌다. 다음은 중년기,
이 시기는 남들은 모르는데 자신만 힘들고
괴롭다. 마지막은 역시 죽을 때. 죽을 때
철나면 미워할 수도 미워하지 않을
수도 없는 묘한 뭐... 그런 거.
- 김정국의 《세상 모든 엄마에게》 중에서 -
* 사람이
어찌 세 번만 변하겠습니까.
삶에는 여러 변곡점이 있습니다.
크고 작은 변곡점을 지날 때 몸, 마음, 정신이
혼미해지고 진통을 겪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를
거치면서 훌쩍 자라납니다. 진통 끝에 내면이
채워지고 영혼이 성장을 이룹니다. 죽음도
끝이 아닙니다. 변곡점입니다.
영혼의 성장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항상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6.08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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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사는 거지?'
'내가 왜 사는 거지?
나는 누구지?'라는 질문은
정체성과 삶의 목적 정립이 필요한 시기임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을
명확히 찾은 사람은 사춘기와 갱년기의 신체적
증상은 똑같이 경험할지언정 우울증 같은
증상은 경험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러한 심리적 증상이 오더라도
금세 벗어난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
* 삶의 방향과 목적을 잃거나
삶이 지루해질 때는 '내가 왜 사는 거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왜 사는지,
내가 누구인지 모를 때는 내 영혼이 메시지를
보내는 때입니다. '일어나라'라고, '벌떡 일어나
나아갈 때'라고. 그래서 심장을 뛰게 하고,
눈빛이 반짝이는 또 다른 것을
찾아가라는 메시지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구로 푸른수목원 출사 다녀 와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6.07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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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로도
알 수 있다. 사람을 판단할 때는 가장
먼저 그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살펴야 한다.
무슨 말을 하고, 또 무엇을 하는지 유심히 보면
그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인지, 타인에게
인색하고 자신에게 너그러운 사람인지
가늠할 수 있다.
- 가오위안의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 중에서 -
* 약속은
지키자고 맺는 것입니다.
약속을 지킨다는 것은 말을 지킨다는 뜻이고
말을 행동으로 옮겨 언행일치를 보이는 것입니다.
약속은 그 사람의 삶의 태도뿐만 아니라 믿음과
신용의 수준도 드러냅니다.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그의 모든 것을 쉽게
가늠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게 위한 법정 공휴일,
제68주년 현충일 입니다.저는 오늘 손자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다녀 와습니다.~~~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6.06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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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자궁
따뜻한 어둠은 바로 자궁이다.
생명을 잉태하고 따스하게 키워내는
어미닭의 품속처럼 우주의 자궁은 양수 속의
따스함으로 생명의 태동을 품고 있다. 가장
적절한 온도로 어둠은 빛을 품고 있다.
옴파로스 Ompharos!
- 디팩 초프라 등의 《당신이 우주다》 중에서 -
* 자궁(子宮)은
아기의 궁전이라는 뜻입니다.
아기의 보금자리인 자궁은 어둡고 따스합니다.
생명이 자랄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습니다.
큰 의미에서 우주도 자궁과 같습니다. 수많은
별들이 어둠 속에 잉태되고 탄생합니다.
빛으로 태어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6월은 보훈의 달 입니다.내일은 친척과 친구가 국가를위해
전사한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어 친견 하로 갑니다.~~~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6.05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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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가 아니다
사람이 자기를
들여다보고만 있을 때에는
자기는 모든 것의 모든 것인 듯하나,
사실 자기 혼자 외따로 설 수 있느냐 하면
절대로 그렇지 못하다. 사람은 고립된 존재가
아니다. 사람은 홀로가 아니다.
외톨이가 아니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 사람은 혼자 살지 못합니다.
함께 살아야 합니다. 서로 섞이고 부딪치고,
서로 알아가고 배우고 공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끝내 자기중심에 머물지 않고
주변을 샅샅이 살펴보는 순간부터
올바른 성장은 시작됩니다.
외톨이가 안됩니다.
(2018년 5월 10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6.01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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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 윤동주의 시《새로운 길》에서 -
* 늘 걷는 길입니다.
늘 넘는 고개이고 숲이고 마을입니다.
어제도 걷고 내일도 걷지만 새로운 목표,
새로운 방향,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길입니다.
(2018년 5월 9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항상 건강유의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5.31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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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만 믿지 말고...
재능을 가진 사람은 많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재능을
허비하는지 모른다. 중요한 사실은
재능을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재능을 가꿀 수
있는 재능도 가져야 한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재능은 선물입니다.
누구나 이 선물을 받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열심히 갈고 가꾸지 않으면 그 값진
선물조차도 자신에게 의미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재능만 믿지 말고 반짝반짝 빛날 때까지
갈고 갈고 또 갈아야 합니다.
(2014년 6월 5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5.30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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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금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내가 지나온 길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단서를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지금
과거의 내 모습을 탐구하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되지 못할 것인지에 대해
힌트를 얻기 위해서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어제까지 힘들었지만
오늘부터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일들,
아무리 파헤쳐도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들,
그 지나간 일들이 사실은 나로 하여금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2014년 6월 1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연휴 마지막 날까지 비가 와네요?
고운님! 항상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5.29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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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에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를 배달해드립니다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기쁨
빛나는 하얀 치아
"무엇이든지 자기가 짓는 대로 돌아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고 우주의 법도이며 인과의 도리이다. 스스로
모름지기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거든 그 원인이 되는 복을 지어야 한다."
<증아함경>
☞지혜와 자비의 길☜
"나와 같이 되라는 가르침으로 길에서 태어나서
길에서 열반에 드신 위대한 인류의 스승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 합니다.
"마음의 평화, 부처님의 세상"2023년 봉축 표어 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꽃비가 내려 습니다.
온누리에 부처님 가피가 널리 퍼져 서면 합니다.성불 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5.28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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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나이를 탓하면서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제는
사진도 찍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멋지고
예쁜 날입니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중에서 -
*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첫날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을 바라보는 태도에 남은 인생이 걸려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 그 오늘을
어떻게 젊게 사느냐가 관건입니다.
내 인생의 행복과 성공도
오늘에 달려 있습니다.
(2014년 6월 9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불기2567년(2023년)부처님 오신 날
봉축표어 "마음의평화,부처님 세상"
고운님! 오늘도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금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5.27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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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늙음을 피하려고 한다.
정작 젊을 때는 늙음에 대해 거의
아무런 생각이 없다. 늙음은 항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눈앞에 찾아온 후에야 현실이 된다.
그렇게 불현듯 자신을 찾아온 세월의 흐름에
야속해한다. 뭔가를 부당하게 빼앗긴 듯
억울한 표정을 짓고서 말이다.
- 박홍순의《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중에서 -
* 세월은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젊음도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익어가는 것입니다. 흐르는 것입니다.
얼굴에 생기는 주름만큼 마음의 주름,
지혜의 주름이 깊어가는 것입니다.
몸이 늙어갈수록 마음을 더 젊게
사는 것, 세월의 흐름을
이기는 길입니다.
(2018년 5월 2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오늘 누리호3차 발사 성공!!!
고운님! 항상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5.25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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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정신력이 좋은 상태로 유지되면
건강 상태도 좋아지고, 인간관계도 좋아진다.
인기도 많아지니 좋은 점이 많다. 그런데 막상
정신력을 단련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곳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확신했다. 그래서 내가 그런 곳을
만들었다. 그리고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어때 좋지 않아?'라고 직접 알렸다.
그 결과, 내 생각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었다.
- 이케다 준의《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중에서 -
* 어느덧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리 잡은
'깊은산속 옹달샘'도 그런 뜻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은 한 사람이었으나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뜻이 합해지면서 '정신력', 곧 마음의 힘을 단련하는
공간으로 자라났습니다. 정신력을 높여야 건강도
좋아지고, 사람 관계도 좋아지고, 나아가
자신의 삶도 좋아집니다.
(2018년 5월 3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5.24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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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열린다
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는 일은 오래전에 갔던
산사를 다시 찾아가는 일과 같다.
전에는 안 보이던 빛바랜 단청이며
뒤뜰의 부도탑이 어느덧 들어온다.
- 김무곤의《종이책 읽기를 권함》중에서 -
* 책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다시 읽으면 달라져 있습니다.
산사도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다시 찾으면
새로운 것이 보입니다. 다시 읽고,
다시 찾으면서 눈이 열립니다.
(2018년 5월7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좋은 하루 입니다.
고운 님!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되십시오,울 님 사랑 합니다.~~~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5.23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