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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문명의 탈을 쓴 야만 국가 일본ㅡ한국은 더 저열하고 무도한 국가

작성자비빔밥|작성시간19.09.07|조회수54 목록 댓글 0

https://youtu.be/qUO-1PrIBkc

박경리 작가는

일본이 문명을 가장한 야만국가라고 했다.
그런데 일본은 자국민을 위하여 조선인을 착취하였을 뿐 자국민을 착취하지는 않았다.

화물지입제 착취로 인한 불로소득 이권은 135조 원에 달하며, 이는 현대자동차 기업가치 25조원의 5배가 넘는 것이고,
년 착취하는 돈은 3조2,500억 원에 달하여 sk kt lg 등 통신 3사의 영업이익을 합한 것보다 크다.


대한민국은
고급장교 출신 제대군인들에게 민주공화국 헌법 제119조를 위반하여 특수계급을 부여해 주고(화물운송사업면허),
그들이 일제가 조선인을 착취하였던 화물지입제 착취수법 그대로 자국민을 착취하도록 76년을 넘게 부역하고 있다. 민주공화국을 가장한 야만국가다.

박경리 작가는 일본은 알고, 한국은 모르고 있다.

조선 말에 국가와 관리가 백성을 악랄하게 착취하므로 서 백성들은 연명조차 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개혁을 주장하는 동학농민 항쟁이 일어나자
조선은 자국민을 죽이기 위하여 일본군을 불러들여 자국민 30만을 도륙하였으며, 일제식민지배를 자초하였다.

지금도 그 기조는 변함이 없다.
조선 관리 및 고종은 무지하고 비열하였을 뿐만 아니라, 무능하여 일본이 요구하는 강화도 조약의 함정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체결해 주어 나라를 일제에 헌납하는 단초를 제공하였다.

화물지입제를 일견 합법적인 것처럼 위장한 화물법 제40조 제1항 위수탁제는 일본이 조선을 속이고 강요하였던 강화도 조약과 을사늑약과 같은 수법인 헌법을 위반한 노예계약이다.

그래서 이보다 더 비열하고 야만적인 국가는 없다고 인하대법학전문대학원이 2018년 화물법을 탄핵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박경리는 일본을 저주하기에 앞서 우리가 먼져 성찰해야 한다고 말했어야 한다.

일제가 남기고 간 착취수법으로 40만 화물노동자를 착취하고 있는 특수계급인 지입제 업체에 국토부장관 김현미와 16개시도 지사, 화물연대, 개별협회 등이 공모하여 특혜증차를 해주어
ㅡ 3,000억원 불로소득을 챙겨주고
ㅡ 40만 화물노동자를 도탄에 쳐넣고 있다.

그래서 지구상에 이보다 더 무도한 나라는 없다고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이 논문으로 대한민국을 탄핵하고 있는 것이다.

스위스 역사학자 도이힐러 교수도 우리 역사를 50년 동안 연구하고 쓴 논문에서 [한국의 지배계층은 1,500년 동안 바뀐 적이 없다]고 했다.

제품의 품질은 오로지 생산자의 책임이다.
오늘 날 권력의 생산자는 유권자다. 권력의 생산자인 유권자 수준이 권력의 국민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결정한다.

다수 국민이 우매하여 족쇄자랑만 하고 있다.

교육이 문제다.

국민성이 한세대 전보다 더 비열하고 비굴해졌다.

한세대 전 화물노동자들은 지입제에 항거하기 위하여 결집했다.

현재는 자신들이 착취 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

잘 길들여진 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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