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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산책길에 이슬꽃이 나를 반기며 발길에 매달리어 미소를 짓는다
올여름에는 너무 더운 끝이라 바지가랑이가 젖어도 시원하고 영롱한 그 자태가~~~가 작성자 이경자(강원동해) 작성시간 24.09.26 -
나물반찬만 있어 밥 안먹겠다고 투정부리면
고기반찬이 그리 풍족하지 않은 시절이라~
황석어젓에 붙어있는 살점발라주시며
밥한술이라도 뜨게하려고 애쓰셨던
울 엄마~~마
작성자 김순분(인천) 작성시간 24.09.26 -
예쁜꽃들이 이름표도 없이 만발했던 동구밖 둑길에서
장에가신 엄마를 기다리던 그리운 시절
오늘은 왠지 까만 추억이 뇌리를 스치는구나~~~나 작성자 이경자(강원동해) 작성시간 24.09.25 -
이처럼 서울분들은 고향을
잘 모르지만
지 처럼 시골사람은 서울을 잘 모르지예 저번 오월에 청와대가는데 서울역에서 버스 탈려고하니 버스 정류소가 얼마나 넓든지예~~~ 예
작성자 김차숙(경북김천) 작성시간 24.09.25